설레는 마음으로 새로운 만남을 준비하는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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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마음으로 새로운 만남을 준비하는 FC
  • 박상목 부장
  • 승인 2013.09.03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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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펀드, 연금, 절세 등 원-스톱 금융자산관리로 고객들에게 행복한 삶 제시

사람들은 저마다 행복한 삶을 추구한다. 자신이 어떠한 일을 했을 때 행복한 지 고민하고 도전하며 행복을 쫓는다. 나를 위한 행복, 그리고 나와 남을 위한 행복 이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키며 행복한 삶을 나누고 있다는 ING의 유강희 FC. 그는 자신이 만나는 많은 사람들이 꿈을 이루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FC는 설레는 직업, 많은 사람들과 행복을 나누다
ING 유강희 FC는 대학생 때부터 재테크와 금융권에 대해서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학비를 벌기 위해 과외를 했고 그렇게 해서 번 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재테크에 대해서 공부를 하기 시작한 것이 그가 금융권에 대해 본격적인 노력을 한 첫 출발이다.
“처음 시작한 재테크는 청약저축과 펀드였습니다. 펀드에 가입하고 2년 정도가 지난 후 복학을 위해 펀드환매를 하러 갔는데 수익률이 40%정도가 나 있는 겁니다. 깜짝 놀랐었죠.”
예상보다 많이 난 수익에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는 유 FC. 그 덕분에 꿈에 그리던 유럽 배낭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다던 그는 그때 금융이 꿈을 이뤄줄 수 있는 중요한 수단 중 하나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 유강희 FC는 현재 ING에서 재무설계사로서 활동하며 고객들의 안정적인 삶을 위해 보험, 펀드, 연금, 절세 등 전체적인 자산관리를 해주고 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돈이 행복의 전부가 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행복의 수단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급변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금전적인 준비는 자신의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금융을 통해서 자신이 직접 누렸던 행복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금융권에 취업을 결정한 유 FC는 지난 2011년 10월 ING에 입사하면 본격적인 금융인으로서의 삶을 살기 시작했다.
“금융권에도 여러 직업이 있죠. 그 중에서도 제가 FC를 선택한 이유는 무한성장이 가능하다는 점과 여러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 때문이었습니다. 이 두 가지가 저를 설레게 하더군요. FC는 무한성장이 가능한 직업입니다. 제가 노력한 만큼 성과를 낼 수 있고 그 끝을 알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유독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유 FC. 그는 대학시절 중앙일보 특집기사로 많은 대외활동을 해온 것이 소개됐을 만큼 도전을 좋아한다.
“대외활동을 하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재미있고 배울게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항상 설레는 마음으로 새로운 만남을 준비하는 것이 FC라는 직업의 매력인 것 같다는 생각에 도전한 거죠.”
끊임없이 도전정신을 요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자신을 발전시키는 FC라는 직업이 자신에게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졌다는 유 FC는 자신의 선택에 대해서 단 한 번도 후회를 해본 적이 없다.

 

종합적인 자산관리로 고객의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 제시
우리는 살아가면서 상당히 많은 돈을 필요로 하게 된다. 20대 결혼준비, 30대 주택구입, 40대 자녀교육, 50대 자녀결혼준비와 노후준비 등은 우리의 삶에 있어 겪게 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경제환경이 급변하고 불확실성이 높은 현대에 살고 있는 지금 상황에서 우리가 겪게 될 이러한 상황들을 미리 준비하고 대비하는 것은 안정적인 삶을 위한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 일이다. 하지만 금융권에서 판매하고 있는 금융상품은 수백까지에 이른다. 이 중 자신의 재정에 맞는 적합한 상품이 무엇인지, 또 자신이 투자하고 있는 상품이 과연 자신에게 적합한 상품인지조차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재무설계의 ‘맥’을 짚어줄 수 있는 전문가의 역할이 가장 필요하다.
유 FC는 현재 ING에서 재무설계사로서 활동하며 고객들의 안정적인 삶을 위해 보험, 펀드, 연금, 절세 등 전체적인 자산관리를 해주고 있다.
“현장에서 상담을 하다 보니 많은 분들이 효율적으로 재무설계를 하고 있지 않은 경우가 많더군요. 예를 들면 100만 원을 저축하는 데 있어 그 돈을 기간별, 목적별로 나누어 분산투자를 하지 않고 적금, 펀드, 변액 등 자신에게 익숙한 특정 상품에만 저축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자신의 삶에 맞는 효율적인 재무관리가 필요하며 시급하다는 유 FC는 고객들의 전반적인 재정상황을 분석해 기간별, 목적별로 맞춤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재테크의 환경에 맞춰 효율적으로 자산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 것이다.
“FC는 고객의 재정상황뿐만 아니라 고객의 삶 전체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지난 2년여 동안 나름대로 자신만의 노하우를 터득하며 고객들에게 체계적인 금융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는 유 FC는 2012년 New Satr Awards 수상에 이어 Summer Contest 달성, Convention 달성, MDRT 달성 등을 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유 FC는 이러한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고 있고, 후배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좀 더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특히 신입FC들이 롱런할 수 있도록 금융상품교육, 고객관리, 비서활용 법등을 교육하고 있다.

 

▲ 자신의 목표를 위해 조금씩 실천해 가고 있는 유 FC는 대학생 때 같이 자원봉사 활동을 했던 지인들과 FC로 활동하면서 알게 된 고객들과 함께 매주 2번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은 대학시절 베트남 자원봉사 때.

 

꾸준한 고객관리와 변화가 롱런하는 열쇠
지난 2년여 동안 FC로서 열심히 살아왔다는 유 FC. 그가 지금까지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역할에 충실 할 수 있었던 건 꾸준하게 고객관리를 해왔기 때문이다.
“제가 처음 일을 시작하면서 가장 많이들은 이야기가 보험에 처음 계약할 때는 그렇게 잘 해줄 것처럼 하더니 막상 계약을 하고 나니 담당 FC가 아무 이야기 없이 그만 두거나 연락도 자주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전 고객관리에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3차월 때 개인비서를 채용해 체계적인 고객관리를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이에 만족한 고객 분들이 회사동료, 친구, 가족 등 많은 분들을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늘 도전하는 것을 즐거워 한다는 유 FC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즐겼던 점도 그가 성공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다. “꽉 찬 물겁에 새로운 물을 담을 수 없듯이 가진 것을 버려야 새로운 물을 담을 수 있습니다. 영업환경과 재테크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하나 작은 것이라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세요. 작은 변화가 성공의 가능성을 높여줄 것입니다.”
앞으로 복지재단(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싶다는 유 FC. 그는 대학시절 전액 장학금을 받고 해외자원봉사를 다녀온 경험은 자신의 삶에 있어 매우 값진 경험이 되었다면서 자신이 받은 것을 조금이라고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했다.
“제가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었던 건 다른 분들의 도움 때문이었습니다. 내가 가진 작은 재능을 조금이라도 나눌 수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이죠.”
현재 자신의 목표를 위해 조금씩 실천해 가고 있는 유 FC는 대학생 때 같이 자원봉사 활동을 했던 지인들과 FC로 활동하면서 알게 된 고객들과 함께 매주 2번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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