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소비·저축 습관에서 시작하는 인생 성공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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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소비·저축 습관에서 시작하는 인생 성공설계
  • 박상목 부장
  • 승인 2013.09.0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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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는 제 인생의 현재 진행형이자 제 전부입니다”

군인 중의 군인, 진짜 사나이들이 모인 육군특수부대 특전사들은 항공기에서 몸을 던지는 정기 강하 훈련을 한다. 아무리 강심장 특전사라고 해도 생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드는 것은 당연할 터, 두려움이 클수록 성취감도 크다는 것을 몸소 경험한 ING생명 김도하 FC는 167기 특전부사관 시절의 패기와 도전 정신으로 ING에서 새로운 도전기를 써가고 있다.

김도하 FC는 특전부사관으로서 특전사의 모체부대인 1공수특전여단 2대대에서 폭파담당관 및 폭파주특기 교관으로 4년3개월간의 군 생활을 마치고 중사전역했다. 젊음을 불 태웠던 군대 시절의 경험이 FC 활동은 물론 사회생활을 하는 데 많은 자신감과 자부심을 준다는 그다.
“특전교육단에서 처음 강하 훈련을 할 때에는 ‘행여 낙하산이 펴지지 않는 것은 아닐까’, ‘항공기 이탈 시 부딪히지는 않을까’하는 걱정과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뛰어내리는 순간 모든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두려움은 이런 것이죠. 해보고 나면 없어지는 것 그것이 두려움입니다. 두려움을 이겨내고 몸을 던진다면 답은 두 가지, 성공 혹은 실패입니다. 도전을 해야 성공이 있고 실패한다고 해도 방법을 다시 바꿔서 하면 됩니다. 그러면 언젠가는 반드시 성공합니다.”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태도로 삶을 개척해 온 김 FC가 ING와 인연이 된 것은 불과 9개월 남짓으로 그는 한때 강남의 유명한 퍼스널 트레이너로 활동했다. 연예인들의 전담 트레이너로 방송에도 출연할 만큼 승승장구하며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가슴에는 또 다른 갈망이 생겼다.
“나이가 한 살 두 살 들어갈수록 일에 대한 비전이 흐릿해졌습니다. 무엇보다 공 들여 번 돈을 잘 관리하고 싶었고 나아가 전문가가 되어 제 자산은 물론 타인의 자산을 관리함으로써 그들의 성공을 보고 싶었습니다.”
자신의 성공은 물론 타인의 성공을 돕는 일에 매력을 느낀 그는 지난 2012년 12월 ING에 입사했고 3개월 만에 NEW FC부문 계약 건수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그의 기록은 여전히 진행 중이며 현재 총 계약 건수가 180건에 달한다.

 

고객의 생활양식을 변화 시키는 Life Style Consultant
괄목할만한 실적으로 단시간에 가히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고객을 관리하는 것이 쉽지 않고 고객이 많아질수록 관리가 소홀해지기 마련이지만 이는 김 FC에게 해당되지 않는다. 일찍이 개인비서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고객관리에 임하고 있기 때문이다.
“제가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개인비서를 통해 고객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듣고 매월 소식지와 정기 간행물을 통해 재테크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기계약 고객의 경조사까지 챙기는 꼼꼼함으로 김 FC는 한 명의 고객에게도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렇다면 김 FC가 기존의 우수한 FC들을 제치고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그는 무엇보다 끊임없는 고객관리와 잠재고객 발굴이라고 말한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쉽게 성공하지 못하는 것은 끈기와 의지를 가지고 오랫동안 지속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매월 DM을 통해 재테크 정보와 소식지를 발송하고 한 달에 1~2번의 미팅과 TA를 지속적으로 해왔습니다. 또한 동호회활동과 대학원, SNS 활동, 군부대 및 휘트니스 센터, 재테크 강의를 통해 매일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잠재고객을 발굴한 결과, 자연스러운 만남과 인연들이 계약으로 이어졌습니다.”
생명보험 전문가들에게 있어서 최고의 권위인 MDRT를 조기달성하고 COT를 목표로 달려가고 있는 김 FC는 현재 PSM으로서 내년 3월 SM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PSM은 부지점장 후보를 뜻하는 말로 현재 FC 업무 외에도 신입생 교육을 병행하는 그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쁘지만 내딛는 발걸음은 가볍고 즐겁다.
“저는 보험컨설턴트가 아닌 Life Style Consultant라는 호칭을 사용합니다. COT나 SM을 목표로 향해가고 있지만 제 진짜 목표는 바로 고객의 생활양식에 변화를 줄 수 있는 Life Style Consultant가 되는 것입니다. 고객의 꿈과 꿈을 실현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올바른 소비습관과 저축습관에 대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국내 보험업계 독보적인 집단으로 성장시킬 것

▲ “제 진짜 목표는 보험컨설턴트가 아닌 고객의 생활양식에 변화를 줄 수 있는 Life Style Consultant가 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에는 약 24개의 생명보험사와 16개의 손해보험사가 있다. 일반적인 FC인 보험설계사는 셀 수 없이 많지만 생명보험 자격증이나 손해보험 자격증만 가지고 있을 뿐 더 이상 공부하지 않으면서 자신이 자산관리사, 리스크매니저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김 FC는 이는 모순이라고 꼬집는다.
“저는 팀원들이 지속적인 교육과 자격증 취득을 통해 진정한 자산관리사로써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습니다. 또한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일하며 ING뿐만 아니라 국내 보험업계에서 독보적인 집단으로 성장시킬 것입니다.”
진정한 자산관리사가 되고자 하는 김 FC의 노력은 끝이 없다. 현재 펀드투자, 증권투자, 파생상품 자격증 시험을 위해 공부 중이며 내년부터 AFPK와 CFP 과정을 준비할 계획이다. 나아가 공인회계사까지 도전하겠다는 그는 현재 한국체육대학교 사회체육대학원 석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논문발표 후 졸업하면 이후 연세대 경제대학원 금융관련학과 진학할 계획이다. ‘어제의 나보다 좀 더 나은 내가 되자’라는 모토로 성공을 향해가는 김 FC는 “주위 동료들을 바라보면서 가장 안타까웠던 점은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해보지 않고 도전하지 않으면서 생각으로만 무언가를 정의 내린다는 것이죠. ‘이 방법은 나랑 맞지 않아’, ‘지금 내가 하기에는 무리인 것 같아’ 등의 자기 합리화로 시도조차 하지 않는 다면 실패의 쓴맛을 보지 않겠지만 성공의 쾌감도 절대 맛볼 수 없죠”라며 “ING에는 공유문화를 통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가는 선후배들이 많습니다. 수많은 장점을 가진 ING는 제 인생의 현재 진행형이자 제 전부입니다”라고 말했다.
ING에서 생동하는 진취적인 삶을 살고 있는 김 FC는 내년, 20명 이상의 FC들을 리쿠르팅해 후배들을 양성하고 그들의 성공을 돕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FC로 활동하며 접었던 운동에 대한 미련이 남아 쿨가이 선발대회와 뷰티바디 대회에도 출전하겠다는 그의 도전은 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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