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Blockchain Innovation Forum Korea) 2018`, 7월 19일 개최

블록체인의 미래와 신기술의 향연

[시사매거진=최지연 기자] 오늘(19일) 오전 9시부터 `BIF(Blockchain Innovation Forum Korea) 2018`이 서울 강남 인터콘티넨탈 호텔 파르나스 그랜드 볼륨에서 진행 중이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는 `기조연설 및 럭키드로 3번`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점심 식사를 가진 후, 저녁 6시까지 `오후 세션 및 럭키드로 3번`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번 포럼에는 글로벌 IT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블록체인 인기 커뮤니티인 암블을 비롯해 크립토 노마드, 리빈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포럼에는 글로벌 IT 기업 관계자들을 포함해 1,000명 이상의 인사가 대거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그들은 블록체인의 미래와 신기술에 관한 각자의 관점과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IT 전문가들이 짚는 블록체인의 미래에 대해 들어볼 수 있다.

김두관 국회의원 (전 행자부 장관)의 축사로 시작해 SK 블록체인 최철 유닛장, ICT Technology 이명성 컨설턴트, 독일 지멘스 인피니언(Siemens Infineon) 임송국 부사장, IBM 하이퍼레저 전문가 박세열 팀장, 오라클 심종명 전무, 미국 시애틀 뉴알케미(New Alchemy)의 매트 히터(Matt Heater), 이장우 박사 등 총 40여 명의 IT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행사 후반부에는 미스 블록체인 홍보대사 경연대회를 연다. 각계 현역 모델들이 행사 참여자들과 사진을 찍어 SNS에 함께 올리는 등 포럼의 의의와 어우러지는 현장의 열기를 확인할 수 있다. 미스 블록체인 모델들에게는 1비트코인(1등) , 5이더(2등), 2000리플(3등)의 상금 또한 부여된다.

이후에는, 저녁 식사와 자유로운 지식·정보 교류의 장이 될 네트워킹 VIP 파티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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