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교육의 희망으로 자리매김, 참교육 실현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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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교육의 희망으로 자리매김, 참교육 실현에 앞장
  • 주형연 팀장
  • 승인 2013.08.3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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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과 사상이 있는 교육 형성하고자 생활밀착형 활동 전념

 “현대사회에 있어서 바람직한 교육목적은 극단적이거나 단편적인 것이 아닌 보편적이고 종합적인 방향에서 설정되어야 하며, 지·덕·체 전면에 걸친 전인주의적인 교육을 선보여야 한다.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견제와 감시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여 꿈이 있는 울산, 희망의 공동체를 만드는데 주력해 교육의 기본인 ‘사랑’을 토대로 참교육을 실현하고자 전념할 전망이다.”

37년 동안 교육계에 종사하며 시대와 환경에 맞는 실질적인 교육을 빠르게 파악해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평가받는 울산시 권오영 교육의원은 “교육이 제대로 잡혀야 국가가 바르게 설 수 

▲ 울산시의회 권오영 교육의원

있다”고 주장하면서 행복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불철주야(不撤晝夜)로 노력하고 있다. 현재 한국은 높은 경제성장률에 비해 현저히 낮은 행복지수를 기록함과 동시에, 교육계에서도 학력이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발굴되고 있지만 인성교육이 부족하다는 의견들이 나오며 실천가능성 있는 인성교육을 늘리는데 주력해야한다고 전하는 권 의원은 ‘사람’을 존중하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피력하며 국민들의 의식 수준을 향상시켜 교육의 내실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말했다. “교육의 질적 발전을 위해 사회와 국가에 바람직한 인간을 형성해 이념과 사상이 있는 교육을 형성하고자 지역민들뿐만 아니라 교육계에 몸담고 있는 전문가들과 충분한 대화로 공감대를 형성해나가야 한다”고 덧붙이는 권 의원은 진정성을 갖고 지역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의원이 되어 교육 그 자체로써 사회와 국가에 바람직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이상적으로 여기고 있다.

교권이 존중되는 환경 조성에 앞장
“스승이 스승으로서 존경받지 못하고 지금처럼 교권의 권위가 하락한다면 교사들의 사기는 크게 떨어질 수밖에 없으며, 이는 결국 교육에 크나 큰 악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본다. 이에 보다 적극적으로 교사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법적기반 조성과 여건 개선을 촉구한다. 교직에 몸담았던 사람으로서 학교폭력문제가 이렇게 심각한 상황까지 온 것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학생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떠한 이유로 학교폭력이 계속되는지 근본적인 원인을 먼저 파악한 후 그에 맞는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교권이 존중받는 교육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 주장하는 권오영 교육의원은 또한 학교비정규직 고용불안해소에 교육청이 나서 줄 것을 주장했다.
-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고용보장과 해이된 기강문제 촉구 내용
“울산의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지난해부터 교육감직 고용을 요구하며 장기간 농성을 벌이면서 더 이상 차별 받지 않게 해달라고 절규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몸담았던 교육현장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용불안을 해소하고 기간제 교사 1,135명(초 247명, 중 452명, 고 436명)이 안정된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길 간곡히 호소합니다. 본의원은 또 근간 느슨해진 교육계의 기강을 하루속히 바로 잡아나가기를 촉구합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는 극단적인 방법을 택한 기간제 교사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행동도 옳지 않지만, 본인들에게만 그 책임을 돌리기엔 교육계 선배로서 너무나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운명을 달리한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기간제 교사들의 잇단 자살에 대한 원인규명과 함께 기강 해이에 대한 재발방지 대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하는데도 교육당국은 쉬쉬하면서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책임 있는 간부공무원들이 지난해 행정사무 감사 때 보여주었던 충성심과 정력으로 기간제 교사들을 배려하고 보살폈더라면 결코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본 의원 또한 이러한 일련의 사태에 대해 선배 교직자의 한사람으로서 일말의 책임감과 함께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 없습니다. 해이된 교육행정과 교육현장의 기강을 바로잡고 책임 있는 교육을 위한 울산시교육청의 특단의 대책을 기대합니다.”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보다 더 확고한 안보관 및 국가관을 가져야 할 것을 촉구한 권오영 의원은 해병대 소대장 출신으로서 평소 국가 안보가 잘 되어야 경제도 발전할 수 있으니, 튼튼한 국가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여전히 휴전선을 놓고 남과 북이 대치하고 있는 현실에서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도발에 이어 지금도 북한은 우리를 핵으로 위협하며 전쟁준비에 한창이라고 말하는 권 의원은, 이러한 악순환적인 확산을 막기 위해선 제대로 된 교육으로 흐트러진 생각을 바로 잡아 함께하는 것만이 평화를 지키고, 통일로 나아가는 길이라고 주장한다. “통일교육을 강화하여 북한의 실체와 진실을 올바르게 가르치는 교육이 선행되어야하며, 그것만이 통일을 앞당기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초개와 같이 버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정신을 똑바로 계승하는 길이다”고 전하는 권 의원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영령들의 명복을 빌면서, 유공자와 그 유가족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해야 한다고 주장, 나라와 민족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버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정신을 계승하겠다고 다짐했다.

교육의 질적 제고로 참교육 실현하고자 최선
“교육은 백년지대계이다. 뿌리 깊은 나무의 이념으로 인내하면서 학생을 지도해야한다. 열정을 가지고 지도하되 단기간에 결과를 얻어내려 하지 말고, 과정 속에서 인성을 갖추고 강해질 것을 기대하며 지도해야 한다. 교육정책은 교육현장의 목소리와 충분한 여론의 소리를 듣고, 점진적으로 좋은 제도로써 정착해 나가야 한다. 미래를 위한 교육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교육의 질적 향상과 자율성을 통한 학생들의 안정 및 교원(교사)의 권익을 보호해 전문성을 마음껏 전달하는 것에 매진할 때, 세계의 교육 한국을 이루어 낼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선량활동 및 실질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역민들뿐만 아니라 의원들의 본보기가 되어 ‘성실의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울산시 권오영 교육의원은 생활밀착형정치를 지향하며 울산시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현안들을 제시하고 있다. 보다 겸손한 자세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정책에 반영하는 것을 중요시 여기는 권 오영은 행복이 가득한 교정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하며 앞으로 있을 교육감 출마에 뜻을 품으며, 미래와 희망을 찾아가는 울산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매진할 것은 물론 지역을 위해 마지막 봉사활동으로 여기며, 지도자층들의 의식개선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선진의식을 고취시켜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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