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29일 준공을 완료한 서울 구로 오피스텔 ‘오류동 원타워 3차’가 주목을 받고 있다.
준공이 이뤄져 투자 즉시 임대수익이 발생함에 따라 실속을 갖춘 임대수익형 부동산 투자처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이다.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 위치한 오피스텔인 '오류동 원타워 3차'는 오류동역 20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저렴한 매매 시세, 탁월한 주거 설계, 광역 입지 조건 등을 갖춰 실수요층은 물론 부동산 투자자들의 이목까지 집중시키고 있다.
오류동 원타워 3차는 대지면적 533㎡, 연면적 4,800㎡, 지하 2층, 지상 20층, 총 152세대(오피스텔 128호실, 도시형 생활주택 24세대)의 단지 규모를 갖췄다. 오피스텔 전용면적은 A타입 17.28㎡, B타입 19.41㎡, C타입 16.84㎡, 도시형 생활주택 전용면적은 A타입 15.03㎡, B타입 19.25㎡, C타입 16.8㎡ 등으로 구성돼 있다.
단지 내에는 지상 2층부터 17층까지 각 층마다 오피스텔 8실이 위치해 있다. 지상 18~20층은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이뤄져 있다.
오류동 원타워 3차가 부동산 투자처로 주목 받는 또 다른 이유는 오류동의 지역 특성 덕분이다. 오류동권역은 저렴한 매매 시세로 서울 타 지역 대비 높은 투자수익률을 거둘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오피스텔 전실은 모두 확장형 공간설계가 이뤄져 높은 층고를 보유해 탁월한 개방감을 갖췄다. 일부 세대는 경인로와 접해 뛰어난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수한 교통 입지도 주목할 부분이다. 서울 지하철 1호선과 7호선인 오류동역과 온수역이 가까워 서울 및 인천, 부천 진입이 수월하다. 여기에 광역버스 정류장도 인접해 있어 우수한 대중교통 환경을 갖추었다. 경인로,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 등 서울 서남부권 주요 도로도 가까이 위치해 있어 강남 및 여의도로 쉽게 진출할 수 있다.
또한 유한대학교, 성공회대학교, 동양미래대학교 등 6개 대학교 소속 학생 뿐 아니라 서울디지털단지 종사자 약 15만 명 직장인까지 수많은 임대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덕분에 실수요층 뿐 아니라 부동산 투자를 계획하는 예비 투자자들의 문의 사례도 부지기수를 이룬다.
한편, 오류동 원타워 3차는 6월 29일 이미 준공이 완료된 상태로 현재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