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토종 등산화 브랜드 캠프라인이 지난 27일 런칭

행사장 내에는 캠프라인의 2013 F/W 및 2014 S/S 신상품들이 선보여졌으며 특히 캠프라인의 주력제품인 등산화는 과거 주요 제품을 함께 전시해 시선을 끌었다. 행사는 장정선 대표의 인사말, 디렉터 장서우 전무의 프리젠테이션을 중심으로 고어텍스코리아 김재경 이사, 슈퍼패브릭 김영호 사장의 축사와 홍보 영상, 미디어 및 모델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캠프라인은 지난 1974년 '빅토리아 산악사' 장비점을 모태로 지금껏 아웃도어 한길만을 정진해온 기업이다. 특별한 홍보활동 없이 등산화 부문에서 독보적인 판매를 이뤄왔으며 자체 아웃솔 릿지엣지를 개발, 접지력을 강화해 편안한 산행과 안전 산행에 기여해 왔다.
<사진출처: 캠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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