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유도 국가대표 출신 이원희, 탁구 국가대표 출신 윤지혜가 결혼 5개월여 만의 득녀 소식을 전했다.
앞서 이원희는 지난 2월 결혼을 앞두고 TV리포트와 단독 인터뷰를 통해 "아이는 되도록 많이 낳을 것"이라며 2세 계획을 전했다. 특히 윤지혜는 다둥이를 기대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또 당시 이원희는 "노력하는 남편, 계속해서 변해가는 남편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달콤한 약속을 내걸기도 했다.
한편, 17일 이원희-윤지혜 부부는 태명 '한판이'의 탄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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