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모델 혜박의 남편 사랑은 13년째 진행형이다.
혜박이 임신 7개월째 만삭의 몸매와 남편의 깜짝 선물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혜박의 근황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혜박의 훈남 남편이다.
데이트는 자주, 그리고 태교는 함께, 여행도 함께다. 서로의 소울메이트처럼 곁을 지키는 이들 부부는 배려와 사랑이 넘친다.
혜박은 자신의 걸음걸이를 맞춰주는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앞선 올초에는 "우리 올해도 같이 여행도 많이 다니고, 우리 함께 꿈꾸는 소원도 이루어지길. 마음으로도 충분히 알지만, 정말 많이 사랑해. 서방은 나에게 항상 넘버원이야"라는 새해 소망을 드러낸 혜박이다.
또 남편의 부재에 "서방 없으니까 너무 허전하다.. 보구파"라는 애교 넘치는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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