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하는 짜증을 지구 밖으로 날려 줄 코믹뮤지컬 ‘프리즌’
TV 방송, 공연, 콘서트를 넘나들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고 뜻 깊은 한 해 한 해를 보내고 있는 컬투. 이렇게 바쁜 와중에도 그들이 벌이는 일은 끝이 없다. 컬투는 그동안 그들이 쌓은 노하우와 아이디어를 후배들에게 전수해 ‘관객의 심리를 최대한으로 파악한 연출과 구성으로 공연계를 발칵 뒤엎을만한 공연’을 기획했다.
멘트 뿐인 ‘관객참여공연’ 은 가라
‘코믹뮤지컬 프리즌’은 보는 이들에게 하여금 ‘시각적·청각적 재미’ 만을 선사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관객에게 직접 찾아가 반응을 유도하고 때론 관객이 극의 흐름 중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기도 한다. 이렇듯 연기자와 관람객이 함께 숨 쉬고 공연 중에 직접 참여하는 ‘하는 재미’의 기회 제공이 절대적 목적이다. 이 말은 곧 프리즌의 가장 큰 메리트는 ‘관객이 관객을 웃긴다’는 것.
컬투는 이벤트도 다르다. 장장 15 주년을 이어가고 있는 ‘컬투쇼 연인석 이벤트’에 더하여 외로운 솔로들을 위한 ‘부킹석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컬투 색깔’로 탄생시킨 관객을 위한 공연 프리즌은 뮤지컬, 콘서트, 퍼포먼스, 마술 등 모든 장르를 두루 갖춘 공연종합선물세트다. 공연 오픈 당일부터 ‘30만 명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쏟아지는 커튼콜 세례는 ‘별 다섯 개’의 관객평점만으로도 공연장의 열기와 인기를 가늠해 볼 수 있다.
공연은 이수엔터테인먼트(http://cafe.naver.com/isuent)를 통해 자세한 공연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티켓예매는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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