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 필독서 ‘우리들은 1학년 시리즈’
세상의 빛을 보기 전부터 엄마, 아빠의 사랑 속에 이미 아이들의 독서 체험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 세상 모든 부모들은 자신의 아이에게 올바른 독서 습관의 중요성을 알려 주고자 부모로서의 사명을 갖고 아이가 좋은 책과 함께 건강한 정신이 깃든 바른 어른으로 자라나길 바라며 많은 노력을 시도한다.

책을 쓴 작가 고토 류지는 이제 막 초등학생이 된 아이들의 설렘과 두려움, 감동을 오롯이 5권의 책 속에 담아냈고, 「틀려도 괜찮아」로 이미 국내 어린이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하세가와 토모코가 내용과 딱 어울리는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모습을 유쾌하면서도 솔직담백하게 그려내며 아직 책 읽기가 서툰 어린이 독자는 물론 학부모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렇게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들이 책을 통해 ‘학교는 낯설고 두려운 곳이 아니라 또래 친구들과 함께 놀며 배우며 성장하는 곳’이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키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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