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배우 정양이 완벽한 남편에게 서운함을 느꼈다고 고백한 내용에 관심이 쏠린다.
현재 결혼 6년차인 정양은 아들 둘의 육아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현재 뱃속의 아이까지 모두 세 아이의 엄마, 또 한 남편의 아내로서 빈틈없는 내조를 이어오고 있다.
그런 정양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을 언급했다. 그의 남편은 금융권 종사자로, 호주에서 나고 자란 연상의 재력가, 중국계 남성으로 알려졌다. 첫째 아들의 돌잔치에서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포착되기도 했다. 훈훈한 남편과 사랑스러운 정양의 모습이 담겼다.
정양은 남편이 요리를 즐겨한다고 밝히면서, "남편이 요리를 좋아하니 (주변에서) 좋겠다고 하는데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다"고 속내를 꺼냈다. 그 이유는 바로 "내가 한 요리는 정말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한편, 정양은 신혼 초 아들과 함께 호주 시댁을 방문하며 남달랐던 감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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