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배우 김우빈을 생일을 맞아 그의 쾌유를 기원하는 메시지가 곳곳 쏟아진다.
뿐만 아니라 김우빈의 생일날인 16일 김우빈의 팬클럽 '우리빈'에도 팬들의 축하글로 모처럼 활기를 띄고 있다. 현재 김우빈은 비인두암으로 여러 차례의 항암, 방사선 치료를 거쳤으며, 병마를 이겨내기 회복의 시간을 갖고 있다.
김우빈의 팬들이 이번 생일을 맞는 감정은 남다를 수 밖에 없다. 온라인 사이트 디시인 사이드의 김우빈 갤러리도 축하글이 쏟아졌다.
특히 팬들은 짧은 글과 생일 축하글로 그의 비인두암 투병의 끝을 기원하고 애정을 표현했다. 이날 팬들은 "김우빈의 생일을 축하하며 곧 만날거니까 화이팅" "너무 너무 보고싶다. 생일 축하합니다" "꼭 건강하게 우리곁으로 돌아오길 기도할게요. 너무 보고싶고 돌아올거라는 걸 아니까 더 보고싶다. 우리가 못 본 시간만큼 아니 그 보다도 더 많이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만나자" 등 글로 그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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