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의미가 사람마다 다르듯 행복한 삶의 모습도 사람마다 다르다. 하지만 돈과 시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삶은 누구나가 꿈꾸는 행복의 조건이 아닐까. 이에 재정적으로 여유 있는 삶을 통해 각자의 행복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고자 ‘행복한 미래 연구소’가 발 벗고 나섰다.

“많은 컨설턴트들이 ‘실적을 위해, 컨설턴트 자신을 위해 컨설팅을 할 것인가’와 ‘자신에게 이익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고객에게 꼭 필요한 컨설팅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딜레마에 빠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러한 고민이나 생각조차 해서는 안 된다고 단언합니다. 고객으로부터 ‘오늘 당신을 만나서 미래에 대한 희망이 생겼어요’라는 말을 들을 수 있을 만큼 가치 있는 컨설팅을 하는 것이 우리 연구소의 목표이자 비전입니다.”
현재 연구소는 1,500여 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데 처음 면담을 통해 만난 고객 중 재정적으로 안정적인 가정이 거의 없었다. 더욱 심각했던 것은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 경우도 많지 않았다는 것이다. 최 소장은 “이는 그간의 금융컨설턴트의 잘못에 기인한다고 생각합니다. 컨설턴트는 고객 가정의 재정적 안정을 위한다는 사명감으로 임해야 합니다. 이는 곧 컨설턴트와 고객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길입니다”라고 전했다.
10여 년간 금융 노하우로 최고의 컨설팅 제공
최 소장은 ING생명 입사 전 금융업계에서 10여 년간 일한 금융 전문가로 평소 아파트, 토지, 부동산 경매, 주식 등 재테크에 관심이 많았다. 사내 재테크 동아리 강사로 활동하면서 재테크 동아리 사람들도 재테크 지식이 깊지 않다는 것을 깨달은 그는 ‘하물며 일반인들은 어떨까’라는 생각을 품게 됐다. 많은 이들에게 재테크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고 이들이 재테크를 통해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자 재테크 강사로 나섰지만, 이내 한계에 부딪혔다.

최 소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자신감으로 무장하고 FC에 도전했지만 다시 한 번 난관에 부딪혔다. 보험설계사가 아닌 재정 컨설턴트라는 생각으로 컨설팅을 진행했지만 대부분의 고객들은 ‘언제나 부르면 달려오는 보험설계사’정도로 생각하는데 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이에 좌절하지 않고 고객이 스스로 컨설팅에 대한 지불 의사를 가질 수 있을 만큼 자신의 컨설팅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지인들의 회사에 재테크 강의를 나섰고 대형할인마트 문화센터, 백화점 문화센터 등에 출강하며 실력을 쌓고 자신의 가치를 높여갔다. 언제나 부르면 달려오는 보험설계사가 아닌 찾아가서 상담 받아야 하는 종합자산관리사라는 타이틀을 실현했고, 2013년 2월 강남 테헤란로에 차창환 대표와 함께 설립한 ‘행복한 미래 연구소’라는 종합자산관리컨설팅 그룹을 통해 그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서민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재무 컨설턴트
행복한 미래 연구소는 이미 재정적 안정을 이룬 재력가의 재테크 보다 하루살이가 벅찬 서민들이 옹골찬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른바 ‘서민들을 위한 재무 컨설턴트’가 되고자 하는 것인데, 최 소장이 이렇게 서민들의 컨설팅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한 고객과의 만남에서 비롯됐다.
“시어머니를 모시고 남편과 아들 셋을 키우는 가정주부 고객을 만났습니다. 남편 월급인 250만 원으로 병든 시어머니의 수발을 들며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생활은 언제나 빠듯했고 힘겨웠죠. 게다가 남편의 수입이 일정하지 않아 갈수록 빚이 늘어가고 있었습니다. 이 가족에게 1순위는 ‘누구도 아프지 않는 것’이었죠. 아픈 사람이 한 명만 생겨도 가족에게는 슬픔의 그림자가 생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고객과의 상담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제게 ‘아저씨 안녕히 가세요’라고 인사하는 세 아이의 천진난만한 눈빛을 보면서 이 이아들의 인생에 작은 희망이라도 줘야한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그래서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가족의 건강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보장 자산과 자녀들의 교육비 마련을 위한 플랜을 정성껏 준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 소장은 아이들이 어린이집에 간 사이에 고객이 소일거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왔고, 이 소득을 통해 노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플랜을 제시했다. 장난꾸러기 아이들의 천진한 눈빛이 ‘서민들의 PB로 살겠다’라는 큰 결심을 이끌어낸 순간이었다.

연구소는 고객에게 제대로 된 재무설계 기반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단순한 상품 단위의 컨설팅이 아닌 인별, 가구별, 법인별로 각자가 필요로 하는 니즈에 부합하는 플래닝을 하고 최적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차례 미팅을 통해 소득과 지출 현황을 파악하고 고객의 꿈과 희망을 고려해 플래닝을 진행한다. 또한 기존의 영업방식에서 벗어나 컨설턴트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연구소는 고객의 미래에 발전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고 행동하며, 성장하고 있다. 최 소장은 “기존의 금융컨설팅은 은행을 직접 찾아오는 고객이나 지인의 소개를 통해 이뤄졌습니다. 그러나 연구소는 더 많은 고객에게 금융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기존의 방식과 전혀 다른 접촉 기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재테크 강의와 재무컨설팅 서비스를 8월 중 본격 서비스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건전한 자산관리 서비스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일조하고 싶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행복한 미래 연구소는 소셜네트워크 티켓몬스터와 함께 ‘990원으로 당신의 인생을 바꾼다’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