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인생의 전환기가 있다. 그 중엔 자신이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길을 택하면서 인생의 전환기를 맞이하는 사람도 있고, 오직 한우물만 고집하며 인생의 전환기를 맞이하는 사람도 있다. 새로운 길을 선택한 사람들 대부분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변화는 새로움을 뜻하며, 이러한 새로움은 도전이라는 의식을 깨어내어 삶의 목표를 만들어 낸다. 메리츠화재의 이미영 팀장은 전혀 다른 길에서 자신의 인생 전환기를 맞이하며 인생의 목표를 위해 열심히 페달을 밟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좀 부끄러운 얘기지만 워낙 집안에만 있어서 저는 메리츠화재가 보험회사인 줄도 모른채 면접을 봤습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두렵고 힘들다는 것이 ‘영업’이라는 선입견을 갖고 있었던 제가 2008년 4월에 메리츠화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64차월이 되었다는 이 팀장. 그녀는 ‘과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하고 잠시나마 자신의 능력에 대해 주저했지만 ‘도전’을 과감히 선택하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진정한 커리어우먼으로서 제2의 멋진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가족적인 분위기의 팀원들이 가장 큰 보물
현재 영업팀장으로서 많은 후배들을 배출해 내고 있는 이 팀장은 리쿠르팅, 매출, 조직활성, 팀원관리를 맡고 있다. 리쿠르팅에 사활을 걸고 좋은 우수 자원들을 확대시키고 있는 그녀는 지속적인 팀 분할로 인해 지점과 지역단에 우수 자원들을 도입, 정착시키는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다. 매월 주제별로 하는 팀 미팅, 리쿠르팅과 매출의 목표를 큰 툴로 나눠 월별, 주간별, 일별로 체계적인 목표수립과 활동방안에 대해 꼼꼼히 개인면담과 활동체크를 하고 있다. 또한 우수팀원들 사례와 시상이나 개인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내신 팀원들은 같이 본인 일처럼 축하해주고 치하해주며 혹 거절이나 상처를 받은 팀원들은 전팀원들이 내일같이 같이 아파하고 위로해준다. 이렇게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일한다는 것이 이미영팀의 최고장점이다.

그래서 일까. 이미영팀은 팀 구성원 한 명 한 명이 똘똘 뭉쳐 매출이면 매출, 리쿠르팅이면 리쿠르팅으로 하나가 되고 있다고. 기존 사원들은 신인들을 자식 돌보듯이 아끼고 이끌어주며 신인들은 기존 사원들을 의지하고 열심히 배우고 있는 곳이 바로 이미영팀이다. 이렇게 팀원 한명 한명이 지인, 고객 등 좋은 자원들이 모여서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도전한 결과 매월 최다 최우수팀, 팀분할 등 최고의 성과를 내고 있다. 현재 산본TC에서 세 번째 팀분할과 지점분할을 성공시켰다.
“이렇게 잘 따라주는 팀원들이 가장 큰 보물입니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한분한분 더 책임감을 가지고 이끌고 있습니다.”
이 팀장은 ‘부자팀에 있어야 하나라도 더 혜택을 받는다’라며 팀원들과 즐겁게 회식도 하고 제주도여행도 다녀오는 등 더 큰 화합을 위해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고 있다.
자신의 능력을 믿고 도전하라
팀장으로서 팀원들을 성공의 이끄는 역할이 중요하다는 이 팀장. 그녀는 리더로서 가장 중요한 건 신뢰와 진심, 그리고 열정이라고 말한다.
“저는 팀원들에게 리더인 저를 믿어주는 신뢰와 가장 중요한 저의 진심과 열정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보험업에 도전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아쉬운 소리를 해야 하는 건 아닌가, 또 주변인들에게 민폐를 끼쳐야 하는 건 아닌가라는 생각들을 가지게 되죠. 당연히 자신 없어 하시는 분들이 99%로입니다. 하지만 저는 제 사례를 들려주면서 저 또한 두려움을 가지고 시작했지만 자신감 있게 끌어주셨던 첫 지점장님이 계시고 또 메리츠화재의 체계적인 교육을 받으면서 성장한 과정을 들려주며 ‘할 수 있다’란 자신감을 심어줍니다.”
이 팀장은 이 일을 시작하는 사람들의 자신 없는 마음을 이끌어 주고 있다. 무조건 못하겠다, 포기하겠다란 말보다는 자신의 능력을 믿고 도전을 하라고 권한다.
“우선 3~6개월 정도는 저라는 사람을 믿고 시작해보라고 권합니다. 경험을 해봐야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인지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인지 제대로 된 인재만을 채용한다는 인식을 확실하게 심어주기 위해 노력한다. 긍정과 열정을 가진 인재만이 3차 면접까지 볼 수 있고 통과되어야 메리츠화재에 입사할 수 있다. 이렇게 가족이 된 인재들은 메리츠화재의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통해 진정한 금융컨설턴트로서 거듭난다. 이 팀장은 이들이 한 계단 한 계단 올라갈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해주려 노력하고 있다.
‘조직관리의 신’이라는 타이틀을 향해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그녀는 자신을 믿고 함께 따라준 팀원들 덕분이라고 말한다.
“우수한 자원도입이라는 건 쉽지만은 않습니다. 저 또한 수많은 좌절과 포기 속에서 많이 갈등하고 힘든 적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책임감을 가지고 수많은 신인(팀원)들을 키워나가려고 노력해왔습니다. 고맙게도 잘 따라와 주었고 좋은 팀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동반성장을 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녀의 이런 믿음에 도전을 하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팀원들은 그녀에게 감사의 편지로 그 마음을 전해주고 있다.
“팀원들로부터 편지를 받을 때마다 밀려오는 감동은 차마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저라는 사람으로 인해 맘 편히 아이들 양육하면서 직장 다니며 소득도 올리고 좋은 사람들과 어울려서 즐겁게 일하게 해줘서 감사하다는 편지는 제가 큰 힘이 됩니다.”
힘들지만 보람을 느끼면서 그녀가 리쿠르팅에 매진하는 이유는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정말 저는 인복이 많은 팀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좋은 팀원들과 함께 같은 공간에서 일할 수 있는 거 자체가 정말 행복합니다. 이 행복함을 더 좋은 자원들로 제2의 산본비전TC(지점 분할 후 새 명칭), 제3의 산본비전TC를 만들 것입니다. 이를 통해 산본지역단을 만들어 리쿠르팅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신화를 만들어 보는 게 저의 꿈입니다. 이렇게 일 년에 한 번씩 팀 분할을 해서 지속적인 연도대상 리쿠르팅 대상과 조직영업팀장상을 받으며 메리츠화재의 ‘조직관리의 신’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싶습니다.”
앞으로 고군분투하겠다는 이 팀장은 그냥 목표가 아닌 반드시 이루어 질 수밖에 없는 자신의 열정을 지켜봐달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