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의 신뢰로 무장한 컨설팅으로 고객과 Win-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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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의 신뢰로 무장한 컨설팅으로 고객과 Win-Win
  • 박상목 부장
  • 승인 2013.08.0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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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인생을 위한 계약이 고객과 FC 모두를 만족시킨다

갈수록 사는 게 힘겨워지는 세상이다. 경제는 침체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고 서민들은 먹고살기 힘들다고 아우성이다. 이렇게 힘든 경제상황이 지속될수록 일반 서민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의 재정상활을 파악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다. “재무 설계는 부자들의 전유물이 아닌 일반인 모두가 반드시 해야 하는 인생재무 설계 과정의 필수코스다”라고 조언하는 메리츠화재의 함세규 팀장은 고객의 인생을 위한 재무설계로 행복한 미래를 선물한다.

 
고령화·저금리라는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면서 불확실한 노후의 대비와 위험 관리 차원에서 재무설계를 통한 자산관리 방법이 대두되고 있다. 국민소득 2만 불을 넘어서면서 고령화·저금리 현상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투자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은퇴준비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이제 자산관리는 부자들만 하는 특권이 아니라 일반인 모두가 반드시 거쳐야 하는 인생설계 과정의 필수 코스가 되었다. 

“재무설계는 인생재무 설계 과정의 필수코스다”라고 강조한 함세규 팀장의 말처럼 이제는 행복한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꼭 실천해야할 사항이 되었다. 

‘시작은 미약했지만 끝은 창대하리’란 믿음으로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함 팀장은 고객의 입장이었다.  함 팀장이 메리츠화재와 인연을 맺은 건 지난 2004년으로 회사를 퇴직한 후 식육점을 운영하던 그는 지금의 33팀장 김미숙 팀장으로부터 재무설계의 도움을 받아왔다. 그러던 중 우연히 김 팀장으로부터 회사입사 권유를 받게 됐다.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터라 줄곧 거절해 왔지만 3년 넘게 제안해오는 김미숙 팀장의 끈기와 시기적인 여건이 맞아 그는 메리츠화재에서 인생 2막을 시작하게 됐다.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정신과 혹시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반반 씩 섞여있었던 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때 마침 경기침체로 하던 장사마저 어렵게 되었고 더 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시작은 미약했지만 끝은 창대하리라 믿었던 함 팀장. 그의 선택은 옳았다. 두려움 보다는 도전정신에 힘을 실어 지금껏 달려온 그는 현재 컨설팅 건수 총 600건, 보험료 8억 7,500만 원을 이뤄내며 신뢰할 수 있는 재무컨설턴트로 자리매김하며 제2의 인생을 즐기고 있다. 

보험이 아닌 니즈를 판매한다

 

제2의 인생을 즐기고 있음에 매우 행복하다고 말하는 함 팀장. 그는 한 때 고객의 입장에서 재무설계의 중요성에 대해 들어왔지만 이제는 입장이 바뀌어 고객들에게 직접 재무설계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알려주고 있는 자신이 참 보람 있고 자랑스럽다. 

그도 그럴 것이 함 팀장은 계약을 위한 계약이 아닌 진정 고객의 인생을 위한 계약을 성사시키고 있다. 고객의 인생을 위한 계약만이 고객과 FC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 그래서 일까. 함 팀장은 자신이 “보험이 아닌 니즈를 판매한다”고 말한다. 

진심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을 위한 설계를 한다 해도 그 역시 보험회사 설계사들에 대한 선입견에 부딪힌 적이 있다.

“한 번은 고객의 소개로 또 다른 고객에게 연락을 한 적이 있는데, 대뜸 그 고객께서 ‘보험회사 설계사는 모두 도둑놈이다’라고 말씀을 하시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순간 무슨 생각이었는지 오기가 발동해 한 달 동안 계속 전화를 드렸고 드디어 약속을 잡았습니다. 첫 만남 때 저는 그 고객에게 ‘계약을 하려고 이 자리에 온 것이 아니라 내가 컨설팅의 전문가임을 알려드리고 싶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진심은 언젠가 통한다 했던가. 이후 고객의 표정이 변화하기 시작했고 그렇게 시작된 고객과의 면담과 보장설계에 대한 부분을 알려준 함 팀장은 그 고객으로부터 ‘지금껏 만나왔던 설계사들과 다르다며 오해해 미안하다’며 오히려 사과를 받았다. 그리고 전 가족 보험(총 8건)을 계약하기도 했다. 그렇게 맺어진 인연으로 그 고객은 함 팀장의 최고의 KEY MAN이자, 좋은 친구가 되어 여전히 좋은 인연의 끈을 이어가고 있다. 

믿음과 신뢰는 인간관계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잣대다.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과 FC와의 관계가 형성되고 있는 보험업에 있어서는 그 여느 요소보다도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 되고 있다. 고객의 선택은 단지 보험회사의 종류나 좋은 상품이 아닌 전문성을 갖춘 FC와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함 팀장은 자신의 진심을 전달코자 고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주저 없이 고객을 찾아가고 기다린다. 그래서 일까. 그는 컨설팅 건수 총 600건, 보험료 8억 7,500 만 원, 올해의 신인 연도대상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재무컨설턴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성공의 원동력은 ‘끊임없는 노력’ 
현재 그의 주 업무는 고객들의 재무컨설팅과 은퇴설계다. 이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리고 있고 그 실력을 인정받는 건 모두 그의 끊임없는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사실 지독한 노력파다. 지금까지도 교육과정 책과 상품약관을 항상 끼고 다닐 만큼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같이 재무설계에 대한 지식을 학습하고 정보를 수집한다. 회사판매지도강사 및 팀 코치 등 팀 내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그는 전국의 각 지역을 순회하며 강의도 실시하고 있다.

사실 지금도 그의 능력은 충분히 인정받고 있는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금융전문가로서 필요한 공부를 보충해 자격증도 취득하고, 먼 훗날 까지도 평생의 동반자로 고객들과의 약속과 혜택을 지키면서 꾸준한 개척활동으로 2,000여 명의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스스로를 단련하게끔 채찍을 들고 있다. 

100세 시대에 접어들어 사람들은 오랜 수명을 갖게 되었지만, 늘어난 삶의 길이만큼 질도 중요하듯 메리츠화재에서 롱런하는 함 팀장에게도 롱런의 의미는 남다르다. 고객을 위해 끊임없이 발전하고 오랫동안 함께 가는 것, 그것이 함 팀장의 롱런이다. 때문에 많은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고 행동으로 실천하고 있다. 회사의 체계적인 교육습득과 발 빠른 다방면에서의 정보습득을 무기로 고객들에게 실질적이고 개개인마다 필요한 최고의 재무·은퇴설계사로 임무를 다하고 싶다는 그의 진실 된 바람에서 재무컨설턴트로서의 자부심과 고객에 대한 진심을 읽을 수 있다. 

진실은 언젠가는 통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하루하루 고객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함세규 재무컨설턴트. 그는 모든 것 하나하나가 ‘행복’ 그 자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최고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진심어린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나이, 학력, 성별 상관없이 정말 할 수 있는 열정과 기다림만 있다면 얼마든지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설사 지금 계약이 없다고 실망과 도태 되지 마라. 꾸준히 고객에게 혜택을 준다는 마음가짐 하나로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 이겨 낼 수 있음을 행동으로 실행하는 사람만이 최고가 될 수 있습니다.” 

보험쟁이가 아닌 보험장인을 꿈꾸고 있는 그의 모습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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