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12시 05분 기준 국내 거래소에서 1시간전 대비 가상화폐(암호화폐) 주요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빗썸에서는 16,000원(0.23%) 상승한 7,100,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코인원에서는 13,000원(0.18%) 상승한 7,098,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업비트에서는 10,000원(0.14%) 상승한 7,080,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캐시는 빗썸에서는 1,000원(0.13%) 상승한 795,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코인원에서는 1,000원(0.13%) 상승한 796,5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업비트에서는 900원(-0.11%) 하락한 79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이더리움은 빗썸에서는 3,000원(0.61%) 상승한 495,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코인원에서는 4,200원(0.85%) 상승한 495,5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업비트에서는 2,800원(0.57%) 상승한 49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빗썸에서는 60원(0.32%) 상승한 19,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코인원에서는 그대로 18,9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업비트에서는 10원(0.05%) 상승한 18,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이트코인의 경우에는 빗썸에서는 100원(0.11%) 상승한 87,9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코인원에서는 500원(0.57%) 상승한 88,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업비트에서는 1,010원(1.16%) 상승한 87,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공개(ICO)로 올해 1분기에만 63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는데, 이는 작년 한 해 동안의 총 투자유치 규모를 넘어선 금액이다.
이로 인해 2018년에도 가상화폐 열풍이 지속될 전망이지만, 가상화폐 시장의 경우 특별한 악재 없이도 무너질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