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열여덟 어린 나이에 가혹한 유명세다.
9일 이수민과 배구선수 임성진의 열애설이 피어올랐다. 최근 SNS를 통해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이 올라온 탓이다. 양측은 즉시 부인했으나, 이미 실검을 장식한 두 사람의 열애설이다. 이들의 목격담을 올린 글쓴이는 "이렇게 크게 기사화 될 줄은 몰랐다. 피해받은 분들 모두 죄송하다"며 글을 수정하기도 했다.
이수민은 아직 미성년이다. 그렇기에 이른 열애설은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 열애를 해도, 하지 않았대도 꼬리표처럼 따라붙는 열애설의 시작이다. 그러나 이수민 측의 해명 이후 이수민의 또 다른 계정이 있다는 의혹도 나왔다. 이수민과 임성진의 커플 사진이 유출되면서다. 이 배경에는 임성진의 친구가 있다는 일각의 의견도 있었다. 이수민은 공식 계정 이외에 어떠한 계정도 가지고 있지 않음을 거듭 강조했지만 여전히 뜨거운 화두다.
이날 이수민의 열애설을 두고 여론은 안쓰럽다는 반응과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이 쏟아진다. 여기에는 눈살을 찌푸리는 악플도 있었다. 이들은 "k103****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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