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노승환 FC는 종종 눈을 감고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에 발 디딜 공간만이 존재하는 깎아지른 절벽에 나 홀로 서 있는 상상을 한다. 두려움과 역경을 이겨내는 삶에 대한 절대적인 의지로 살아가기 위해서다. 그는 “하루하루가 소중한 삶이지만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나태해지기 쉽습니다. 그럴 때 마다 눈을 감고 극한 상황을 그려보고 절대 포기하지 않는 적극적인 사고와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고민에는 누구나 예외가 없다.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고 있다하더라도 다가올 정년과 불확실한 경제상황 등으로 인해 누구나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철저하게 대비하고자 한다.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직장 생활을 하던 노승환 FC 역시 안정적인 미래를 위한 재테크에 관심을 갖게 됐다. 특히 돈을 벌면서 재테크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있는 금융업, 그 중에서도 진입장벽이 낮고 선진금융시스템의 장점으로 업계에서 엘리트 조직으로 이름난 ING생명이 그의 눈에 들어왔다. ING로 입사를 마음 먹었을 무렵 때마침 ING 부지점장으로 일하고 있던 지인이 있어 2005년 4월 ING생명과 인연이 닿았고 현재까지 9년간 고객의 든든한 파트너로 일하고 있다. 하고 싶었던 재테크에 대한 공부도 꾸준히 해온 결과, 그는 현재 재무컨설팅 및 재테크 강의를 통해 고객의 자산 증식에 도움을 주는 금융전문가로 거듭났다.
“입사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고객을 만나며 금융컨설턴트로 일하고 있습니다. 재테크 플랜에 따른 향후 투자 제시와 관리뿐만 아니라 보험과 세금 상담, 부동산 컨설팅 등 재무설계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있는 FC입니다.”
고객과의 수많은 이야기들, 소중하게 간직해
내년이면 금융전문가로서 경력 10년을 채우는 노 FC. 그간 무수히 많은 고객과 사연들을 만났지만 그 중에도 뇌리에서 잊혀 지지 않는 인연이 있을 터. 그는 두 명의 고객을 소개했다.
“입사 초기 자영업을 운영하는 고객을 만났습니다. 저를 만나기 전에는 단순한 1년 단기 적금 및 예금만 하고 계셨죠. 상담과 관리를 통해 단기뿐만 아니라 중기·장기 투자로 다양하게 대비하고 기존의 안정자산 위주의 재테크에 더해 변동성 있는 펀드와 변액연금 등 상품에 투자하게 됐습니다. 그 결과 9년이 지난 지금 눈에 띄게 증가한 재산 증식을 확인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보험에는 다양한 기능이 있지만 위기로부터 지켜주는 본연의 방패역할을 할 때 그 가치가 가장 빛이 난다. 노 FC에게도 보험의 중요한 가치가 크게 와 닿은 경험이 있다.

남들과 똑같아서는 성공할 수 없는 세상이다. 남들과 똑같이 쉬고 놀면서는 성공에 가까이갈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노 FC는 그간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할 수 있을 만큼 남들보다 더 많이 공부하고 노력하고 있다. 그는 “스스로에 대한 무한한 자부심과 금융인으로써 높은 도덕성을 쌓고 명예를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다. FC는 고객들의 현재와 미래에 도움이 되는 재테크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날마다 공부해야 합니다. 고객을 찾아다니는 단순한 세일즈맨이 아니라 고객이 직접 찾아오는 전문가이자 컨설턴트여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노 FC는 고객이 필요로 하고, 직접 찾아오는 지덕체를 갖춘 컨설턴트로 거듭나기 위해 소비를 절제하고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부터 노력하고 있다. 성공의 열매를 그냥 얻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160여 년 전통의 금융명가 ING
160여 년 전통의 세계적인 금융그룹인 ING는 금융전문가인 FC들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FC는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고객이 재정적으로 안정된 미래를 준비하도록 하는 재정 컨설턴트다. 은퇴설계에서 위험설계, 투자, 부동산, 절세, 상속 및 증여, 사업승계 등 금융의 모든 지식과 경험을 갖추고 있는 FC들은 자신의 능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퇴직 없이 마음껏 일할 수 있다. 노 FC는 “FC는 1인 사업가로 자신의 꿈과 비전을 자유롭게 정하고 스스로 동기 부여해 자신의 원하는 성공을 향해 나갈 수 있습니다”라며 “ING생명은 FC의 교육에서 영업지원, 보상체계까지 완벽한 시스템을 구축해 FC들의 성공을 돕고 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노 FC의 비전은 여전히 ‘ING’, 현재 진행 중이다. 그는 “부단히 노력해 더 많은 자리에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강의를 하고 재테크에 도움이 되는 책도 출판한 계획입니다”라며 “제가 가야할 길은 아직도 멀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끊임없이 배우고 도전하는 노 FC의 모습은 이미 많은 후배들의 멘토이자 롤모델이 되고 있다.
“선배로서 제가 걸어온 길에서 배운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해주고 싶습니다. 먼 훗날에는 금융컨설팅 회사의 수장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쉽게 재테크에 도전하고 성공해 안정적이고 여유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아직도 재테크는 여유가 있는 특별한 사람들이나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의 멘토가 되어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불확실한 현대 사회에서 재테크는 ‘수입이 있다면 누구나 해야 한다’는 것을 널리 알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