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건축가 김효만이 설계하고 삼협종합건설이 시행·시공을 맡은 ‘일산 스텔라피오레’가 오는 21일에 오픈한다. 지역 내에서 연일 화젯거리였던 독특한 외관과 흥미로운 내부 인테리어를 초청 및 방문고객에게 공개한다.
‘일산 스텔라피오레’는 일산동구 설문동에 위치하며 단지면적 5,418.00㎡,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총 19세대가 건축된다. 주거전용단지의 단독주택형 디자인하우스로 A, B1, B2, B3, C형의 5개 타입이다. 전용면적을 비롯해 외관에서부터 내부 공간구성에 이르기까지 선택의 폭을 다양화했다.
‘동화 속의 숲속마을’인 디자인 콘셉트를 설계에 반영하여 자연지형의 멋과 운치를 그대로 살려 단지를 조성했다. ‘별꽃(Stella Fiore)’을 상징하는 삐죽빼죽한 외관 지붕은 보는 각도, 날씨, 햇빛에 따라 시시각각 색상이 변해 주변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우선 단지에 진입하려면 중세의 성처럼 수로 위의 ‘스텔라 브리지’를 건너야 한다. 단지 외곽 경계선을 따라서 나무들이 에둘러 서있다. 오픈형 하우스와 차별화된 게이티드 커뮤니티(Gated Community) 방식을 도입해 입주민의 프라이버시를 최대한 존중하고 외부인의 무단침입을 사전에 차단했다.
자연지형의 경사진 면을 따라 반 층씩 내려가는 ‘스킵플로어’ 방식을 통해 내부와 외부공간을 서로 드라마틱하게 연결했다. 자연채광이 실내에 유입되도록 고측창을 설치했으며 어디에서나 다양한 창을 통해 주변 자연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섬세히 배려했다.
도시인이 로망하는 나만의 정원과 2곳의 광폭 테라스에서는 바비큐 파티와 작은 연회를 통해 가족, 친구, 지인들과 색다른 문화와 삶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삶의 피톤치드가 되는 전원생활 속에서 매일 휴식 같은 일상을 즐길 수 있어 작가, 방송인, 예술인, 동호인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일산 스텔라피오레’는 운정신도시, 일산신도시와 가까우면서 주변에 파주 삼릉, 일산호수공원, 서서울CC, 뉴코리아CC 등이 위치하여 대자연과 어울리는 진정한 힐링 생활이 가능하다.
서울~문산간 고속도로(2020년), GTX-A노선(2023년) 개통예정의 수혜까지 누리게 된다. 설문IC에서 서울까지 차량을 이용해 15분대에 진입할 수 있고, GTX-A노선을 이용시 일산에서 서울역이 15분대, 삼성동을 20분대에 주파할 수 있다.
‘일산 스텔라피오레’는 선시공 후공급 방식으로 현재 공사 진행률이 95%이며,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한 샘플하우스가 사업지에 오픈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