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 있는 오감만족으로 ‘맛있는’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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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 있는 오감만족으로 ‘맛있는’ 교감
  • 장혜정 기자
  • 승인 2013.08.0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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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서비스로 선진 외식문화 확산에 기여

국내 외식산업 시장의 규모는 74조 원에 달하며, 외식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근로자수는 160만 명을 육박한다. 지역 내 외식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려 건강한 외식문화를 선도하는 견인차로 각광받고 있는 삼성패밀리뷔페(이하 삼성뷔페)는 진주를 넘어 서부경남을 대표하는 외식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008년 오픈 이래,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에 대한 고객의 욕구를 만족시키고 있는 것. 즉 삼성뷔페의 김영민 대표 및 임직원들은 고객들이 최상의 분위기에서 안락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굳은 의지’를 이어가고 있다.


 
진주시 강남동에 위치한 삼성뷔페는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서비스 훈련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세코-에스에프(CECO-SF)를 다년간 이끌었던 김 대표의 경영방침과 실무에서의 경험을 살려, 고객 만족의 극대화를 끌어내기 위한 원칙인 것. 가족끼리, 친구, 연인끼리 언제나 방문해 즐길 수 있는 복합외식 문화공간인 삼성뷔페는 서부경남을 대표하는 ‘고급화된 대중 레스토랑’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맛을 잘 살려낸 음식이 감동을 주는 것처럼 맛과 영양은 물론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고객존중을 실현하고 있는 것이다. 

 

특급호텔 출신 조리사의 다채로운 메뉴 

삼성뷔페에서는 조리사가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각종 파스타 및 면 요리를 비롯 훈제 요리, 철판구이, 육류 바비큐와 신선한 활어초밥, 샐러드바 등 180가지의 다채로운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시간별로 제공되는 그릴에 직접 구워 선사하는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는 특제 소스와 버무려져 최상의 식감을 자랑한다. 즉 특급호텔 출신 조리사가 직접 제공하는 손맛으로 지역에서 쉽게 맛볼 수 없는 다양한 신메뉴들을 제공, 기존 메뉴는 재료를 고급화하는 등 내실을 더하고, 음식의 구성은 다양화하고 있다. 이에 “삼성뷔페에서 제공되는 모든 메뉴들은 우리농산물 및 친환경 유기농 식자재를 사용하고 있다”고 전한 김 대표는 외식업은 진심을 전하는 일이라는 사명감을 지니고 알찬 먹거리를 통한 건강한 외식문화를 지향하고 있다. 즉 삼성뷔페는 창의적인 사고력 속에서 버무려진 음식과, 세련되고 모던한 분위기에서 고객의 오감을 자극하는 감성서비스로 새로운 외식문화 창출을 선도하고 있는 것. 이에 김 대표는 “부모님의 손에 이끌려 찾아 온 어린이가, 세월이 지나 자신들의 자녀를 데리고 올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큰 바람이다”며 이미 대중들에게 익숙한 브랜드로서 ‘믿고 찾는’ 이미지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삼성뷔페의 비전을 전했다.

 

1,000평 규모의 넓은 실내공간과, 모던하고 감각적인 컨셉을 자랑하는 삼성뷔페는 각종 연회 및 회식에 맞춤형 공간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실제 김영민 대표는 지역 기업체 CEO초청 리셉션, 람사총회를 위한 국제 학술 심포지움, 경남 무역인상 시상식을 비롯 경남 도민체전 환영 리셉션, 외국인 투자기업 CEO 초청 간담회 등의 굵직한 경남의 식음행사를 치러본 경험을 삼성뷔페 운영에도 십분 발휘하고 있다. 이에 삼성뷔페에서는 국내는 물론 국제적인 다채로운 행사와 회의에 필요한 시설을 갖춰 연회, 행사 등이 폭넓게 이용되고 있는 것이다. 즉 가격과 맛, 세련된 인테리어를 모두 만족시켜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다채로운 메뉴로 많은 고객들의 발길을 끌어 모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외식문화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 또한 삼성뷔페는 지난 2008년 오픈한 이래 현재까지 동일한 가격으로 메뉴구성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산지에서 직접 재배된 우리 농산물을 대량으로 구매, 유통에서 공급에 걸친 과정을 원스톱으로 이루고 있는 삼성뷔페의 선진적인 유통망에 기인한다. 따라서 많은 고객들이 질 높은 요리를 편안한 가격대로 즐길 수 있게 되는 것.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품격 있는 서비스

최고의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약하고 있는 삼성뷔페. 특히 뷔페 입장 전 순번을 받아 외부에서 기다리는 고객을 위해 야외 분수대에서 진행되는 각종 이벤트 푸드와 직접 만드는 프리미엄 음료 등은 기다리는 고객을 향한 작은 배려가 돋보이는 삼성뷔페만의 감성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다. 즉 다른 업체에서는 볼 수 없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퍼피독 서비스’로 정평이 나 진주 시민들은 물론 타지에서의 관광객들의 발걸음도 더욱 끌어 모으고 있다. “클레임이 생기더라도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바라보고, 고객의 니즈에 맞추어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한 김 대표는 매일 아침 30분, 저녁30분 시간을 활용, 삼성뷔페의 모든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이미지 서비스 트레이닝’을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는 곧 ‘좋은 인력’에서 ‘좋은 고객만족 서비스’가 나온다는 김 대표의 경영방침이 십분 발휘되고 있는 것. 특급 호텔 못지않은 서비스 제공으로 오감만족은 물론 편안한 분위기로 가족외식 공간을 조성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김 대표는 “삼성뷔페에 대한 임직원들의 주인의식이 고객의 오감만족을 이루어 내는 동기부여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착한 기업

문화관광 외식 경영 연구소의 연구원 및 생태관광 창조 포럼의 부회장을 겸하고 있는 김 대표는 외식업에 대한 기초 지식 및 현장 일선에서 축적된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삼성뷔페의 기업 이미지를 체계적으로 구상화 하고 있다. 즉 지역의 특색을 가미해 지역민과 상생하는 ‘착한 기업’을 사훈으로 삼고 있는 것. 실제 삼성뷔페는 지역사회의 산학연계 모범 기업으로 한국국제대학교의 호텔·관광학과 학생들을 현장에 바로 채용하고 있다. 즉 호텔·관광학과 학생들에게 현장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내의 일자리 창출과 외식 사업자 발굴에 힘쓰고 있는 것. 이에 김 대표는 지역 내의 학생들을 실무형 산업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임을 전하면서 “사회에 환원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지역사회의 학생들에게 사회인으로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년에 걸쳐 지속적인 투자와 메뉴의 다양화 및 고객의 리즈를 만족시키기 위한 끊임없는 연구를 병행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 삼성뷔페는 사랑의 열매(착한가게)에 등록돼 매월 기부활동을 하는 등 꾸준한 나눔과 실천으로 지난 2012년에는 진주시로부터 우수 자원 봉사 표창을 수상받기도 했다. 

 
삼성뷔페는 빠르게 변화하는 외식 트렌드에 발맞춰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품격은 높이고 메뉴는 다양화 하며 확고한 입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진주시를 대표하는 외식문화공간으로 선진외식문화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삼성뷔페 임직원들의 가장 큰 자산은 단연 ‘고객만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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