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9년 처음 문을 연 진주박안과(이하 박안과)는 지역민의 눈 건강을 수호하고 안과관련 질환으로부터 정확한 검진과 안전한 수술로 각광받는 지역우수병원이다. 지역의 거점으로 진주를 넘어 서부경남을 아우르며 백내장, 및 각종 안질환전문 치료기관이다. 이에 전문 의료진과 지역민에 헌신적인 임직원들로 구성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지역민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고 있다.

최첨단 의료장비 도입, 의료서비스 질제고
박안과는 라식, 라섹, lcl삽입과 같은 근시교정수술과 초음파 백내장 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서부경남의 대표 안과질환 전문 병원이다. 지난 14여 년 동안의 박 원장의 수많은 수술 경험과 세밀한 노하우를 겸비한 시력교정수술 전문 병원인 것. 특히 박안과는 아마리스 라식의료장비를 진주시 최초로 도입, 부산과 서울과 같은 대도시에 가지 않더라도 지역민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시술을 제공하며 여타의 의료기관보다 앞서가는 안과 수술 전문병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즉 국내에서 라식, 라섹 등 시력교정술을 받는 환자 수는 연간 20만 명으로 이제는 주변에서 시력교정술을 받은 사람을 찾아보는 것은 어렵지 않다. 이에 박안과 에서는 아마리스 첨단라식 장비를 도입, 절삭량은 줄이고 시력의 질은 높여 환자의 눈 건강과 수술예후를 더욱 긍정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게 된 것이다. 즉 정밀하고 세밀한 수술과 함께 미세각막절삭기로 각막편을 만든 후 엑시머레이져를 조사해 근시 난시 원시 등의 굴절이상을 교정해 시력교정에 매우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재발 가능성 및 통증을 최소화 했다고 알려져 라식 및 라섹을 고민하고 있는 환자들의 잦은 문의가 이어져 오고 있다. 이에 박 원장은 “아마리스 라식은 첨단 열 분산 시스템으로 조직손상을 줄인 안전한 수술로 제공된다는 장점이 있다”며 “라식이나 라섹이 이제 대중에게 보편적으로 시술되는 수술인 만큼 그만큼의 책임감을 가지고 검증된 방법으로 수술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부 경남권 1위 달성, 백내장 전문 수술센터
건강한 사람의 눈에는 렌즈에 해당하는 수정체가 있는데 이 수정체가 투명하여 빛이 잘 통과되므로 망막에 선명한 상이 맺혀 물체를 잘 볼 수 있다. 그러나 수정체에 혼탁이 생겨 광선이 잘 들어가지 못하고 이로 인해 시력의 장애를 초래하는 것을 백내장이라고 한다. “나이가 들어 노안이 와 잘 안보이던 신문이 갑자기 잘 보이게 되었다면 눈이 좋아진 것이 아니라 백내장으로 인한 증상으로 이해하는 것이 옳다”고 전한 박 원장은 혼탁된 수정체를 맑고 투명한 인공수정체로 교환하는 백내장 초음파 수술을 전문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초음파 수술기계 및 인공수정체의 재질이 더욱 개발돼 짧은 시간에 상처를 거의 내지 않고 안전하게 수술을 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박 원장은 “백내장은 보통 노년층에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심장, 혈압, 당뇨 등 전신적인 질환을 동반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마취 시 위험도가 크다”며 “따라서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박 안과에서는 눈에만 국소마취를 하는 등 새로운 수술 방법을 도입해 전신마취의 공포를 없애고 통증 없이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즉 짧은 수술시간으로 눈에만 하는 국소마취를 이용, 최신형의 고급 인공수정체를 사용해 수술 후 시력회복도 빨리 이루어지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수술 절개부위가 작아서 수술 후 난시를 거의 없애 준다는 장점이 있다. 그 결과 박안과는 지난 2007년 중앙일보 선정, 백내장 수술 전국순위 6위, 서부경남 1위에 달하는 수술 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작년에는 2만 건 이상의 백내장 수술건수를 달성하는 등 명실상부 서부경남을 대표하는 안과질환의료센터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것. 덧붙여 박 원장은 “본원은 수술 중 환자의 고통을 최소화하고, 수술직후의 빠른 회복과 사회 복귀에 목적을 두고 있다”며 “수술이 안전하고 완벽하면서 빠르게 이루어져야 환부 노출 시간이 줄어들어 감염 가능성도 적어진다”고 밝혔다.

지역민과의 상생, 따뜻하게 건네는 의료봉사
지난 1999년 1월11일 오픈. 14년째 지역대표명의로 활동하고 있는 박 안과는 각 환자별로 수술의 결과를 꼼꼼히 체크하며,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에게 세심한 배려와 값진 의료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른 아침에 식사를 못하고 방문하신 어르신 환자분들을 위해 떡을 제공하기도 하며, 수술을 마치고 병원을 나서는 환자분들은 반드시 복도 로비로 안내, 엘리베이터 까지 모셔다 주는 등의 작은 손길에서 환자를 향한 따뜻한 소통을 건네고 있는 것. 이에 박 원장은 “연고가 없었던 진주에서 개원 후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꾸준히 최선의, 최상의 진료와 수술을 하였고, 그런 시간들이 흘러 세월이 됨에 따라 결과가 좋았던 많은 환자분들의 인정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시간을 내어 주변의 이웃들에게 눈 건강 검진도 해주고 즐거운 연주도 하는 재능 기부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박 원장은 크고 작은 수술이 끝난 후, 환자 개개인에게 전화를 걸어 수술 후 피드백과 추후 경과를 체크 하는 등 환자에 대한 따뜻한 애정과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덧붙여 박 원장은 “서부 경남은 타 지역보다 경제적으로 낙후되어 있고 불우한 이웃이 많으며, 수술비가 없어서 수술을 받지 못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안타까울 때가 많다”며 “그런 분들을 포함한 소외된 분들의 눈 건강을 위한 배려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박 원장은 지금껏 해 왔던 여러 수술 중, 의료봉사 차원에서 행했던 요양원의 할머니의 백내장 수술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 요양원의 할머니는 백내장으로 인해 갑자기 사물이 잘 보이지 않게 됐고 그로 인한 스트레스와 압박감으로 당시 매우 공격적인 성향을 나타냈었다. 세상과도 문을 닫고 빛과 차단된 삶을 살고 있던 중, 백내장 수술을 받게 되고 그 후 할머니 본인뿐만 아니라 보호자 또한 만족, 거듭 감사함을 표했다고 한다. 백내장 수술로 닫혀 있던 어두운 마음이 환히 걷히며 할머니에게도 새로운 빛이 찾아오게 된 것이다.
‘빛보다 밝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당신의 마음으로 향하겠다’는 의료 철학을 밝힌 박 원장. 보이는 것보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박안과의 행보가 기대되는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