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2018 미스코리아 진(眞)은 김수민이 지역 예선부터 눈에 띄는 존재감을 보여 관심이다.
앞서 김수민은 올해 미스 경기 지역예선에서 진의 타이틀을 달았다. 본선 무대에선 비록 파란 수영복이 사라졌지만, 경기 예선에선 파란색 비키니 심사가 이뤄졌다.
김수민은 비키니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당당한 포즈와 귀여운 눈웃음으로 이목을 끌었다. 또 조곤조곤한 언변까지 갖춰 인상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김수민은 경기 미스 진이 확정된 후 인터뷰에서 벅찬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자신의 매력에 대해 '솔직함'이라고 꼽기도 했다. 그는 '솔직하게 말해서 받을 줄 알았냐'는 질문에 "정말 아니다"고 겸손을 보였다.
한편, 김수민은 4일 2018 미스코리아 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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