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혜화동 다이어터의 여유 "수박심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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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 혜화동 다이어터의 여유 "수박심고 싶어"
  • 박한나
  • 승인 2018.07.04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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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윤화 SNS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다이어트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가운데 여유로운 모습을 공개해 관심이다.

홍윤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동네 옆 성북동이 참좋다. 우리집은 혜화동. 혜화동 다이어터. 윤효동 같이 있음. 마당 있는 집 살고 싶음. 마당에 수박 심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홍윤화는 저녁 전망이 내려다보이는 야외 테라스에 앉아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 이후 더욱 깨끗한 피부와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홍윤화는 9년 차 남자친구인 김민기와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그에 앞서 체중을 30kg 가량 감량을 한다고 공언했고, 그 계획을 착실하게 진행하면서 벌써 20kg 이상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