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배우 황우슬혜가 초동안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앞서 황우슬혜는 4일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그의 열애 사실보다 놀라운 사실은 그가 마흔 살이라는 점이었다. 최근 황우슬예는 단발에 앞머리까지 내리면서 믿기 힘든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황우슬혜가 이처럼 동안 외모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무결점 피부보다 성격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최근 영화 '레슬러'로 팬들을 만났다. 이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 유해진은 그의 성격에 대해 "귀여우면서 엉뚱한 매력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이날 황우슬혜는 1살 연하의 사업가와 열애설을 인정, 최근 연애를 시작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