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모델 임보라가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모태 미모임을 증명했다.

임보라는 3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연인인 래퍼 스윙스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스윙스는 예쁘고 애교많은 임보라를 두고 "무조건 이 사람은 잘돼야 한다"며 무한 애정을 드러내 주위의 따가운 시선을 샀다.

특히 스윙스는 임보라의 순수한 면모에 덩달아 애교가 많아졌다고 했다. 이에 MC들은 임보라가 나고 자란 전북 부안을 언급했다. 임보라는 "'리'에 살았다"며 당시 소문난 얼짱이었음을 털어놨다.

이에 임보라의 인형같은 중학교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청순하고 맑은, 예쁜 외모를 자랑하는 임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MC들은 "귀엽다" "예쁘다"를 연발했고, 박나래는 "학교 다닐 때 읍내 좀 나갔냐"며 레이더를 발동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임보라는 연인 스윙스에게 마음을 연 계기로 '인간적인 면모'에 대한 호감이라고 말했다. 또 연인 스윙스를 "멋있다"고 치켜세우는 등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