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배우 원빈이 근황의 아이콘답게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년여 간 이렇다 할 작품활동이 없었던 원빈이 3일 1년여 만에 사인회로 모습을 드러냈다.
원빈의 신비주의(?)가 길어질수록 팬들은 그의 근황만으로도 반가움과 신기함이 쏟아진다.
때마다 변모하는 헤어스타일과 뱀파이어를 연상케 하는 여전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데 한 몫 한다.
원빈은 단·장발, 펌, 생머리를 넘나드는 헤어스타일을 시도해왔다. '헤완얼(헤어의 완성은 얼굴)'의 정석인 그는 이날 부스스한 펌 헤어로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팬들은 "0324**** 팬들 기다리니까 소통이라도 좀 해줘요" "hsia**** 근데 진짜 뱀파이어 맞나봐.. 진짜 안 늙더라" "gwan**** 기승전 결은 얼굴" "yeon**** 푸들머리 아무나 소화 못하는데" "se7e**** 눈까지 다보여주면 눈이 부실까봐 좀 가리고 나온듯" 등 의견을 보였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