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전문 브랜드 캘러웨이골프는 골퍼들의 성공적인 웨지 샷을 돕기 위하여 맥대디 2 웨지(Mac Daddy 2 Wedge)를 출시했다. 맥대디 2 웨지는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받아 로저 클리블랜드가 디자인한 헤드와 공격적인 그루브 패턴으로 거친 표면을 증가시켜 타구감을 극대화 하였다. 그 결과 어떤 라이 컨디션에서 샷을 하더라도 스핀양을 기존 CG Forged wedge보다 25% 향상시키며, 골퍼의 정확한 샷 메이킹이 가능하게 됐다. 기존 모델의 뛰어난 장점을 그대로 계승하되 39% 향상된 5V 그루브 패턴으로 뛰어난 스핀 컨트롤과 높은 비거리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맥대디 2 웨지를 접하는 골퍼는 웨지 페이스가 볼을 물어 원하는 곳으로 던지는 듯 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3 KPGA 아카데미 투어, 김태훈 연장 승부 끝에 우승


아마추어 김진미 생애 첫 우승
전라남도 보성군에 위치한 보성 컨트리클럽(파72, 6,460야드)에서 열린 ‘KLPGA 2013 보성CC 점프투어 6차전’에서 아마추어 김진미(18,세화여고2)가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70-68)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번티 마운틴(OUT)코스에서 출발한 김진미는 전반에 버디와 보기를 번갈아 기록하며 다소 등락이 심한 모습을 보였으나 후반 들어 보기 없이 버디만 세 개를 기록하며 최종라운드에서 네 타를 더 줄여 우승컵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11명의 아마추어가 최종라운드에 진출했고 아마추어 최예지(18,영동산업과학고3)가 최종 합계 5언더파 139타(69-70)로 김민선5(18,CJ오쇼핑)과 공동 2위를 차지하는 등 아마추어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KPGA 코리안투어가 올 시즌 하반기부터 시행할 Victory Event(우승자 맞추기 이벤트)를 위해 (주)에스더블유네트웍스(카이도골프)와 협약식을 체결했다. KPGA는 올 시즌 한국남자프로골프의 새로운 도약과 중흥을 위해 KPGA 홍보 캐치프레이즈 제작, 프로암 감사카드 작성, 우승자와 함께 하는 해피라운드, 팬 사인회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하반기 우승자 맞추기 이벤트를 추가함으로 팬 서비스 강화를 위한 초석을 더욱 견고히 했다. 하반기 첫 대회인 ‘보성CC 클래식’ 대회부터 진행될 우승자 맞추기 이벤트는 KPGA 코리안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며 우승자를 맞춘 골프 팬 중 추첨을 통해 카이도 골프클럽 및 골프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카이도 골프는 일본 고반발 수제 클럽 업체로 박세리 프로의 공식 용품 스폰서이다.
어린이를 위한 전액 무료 골프레슨프로그램, ‘캘러웨이 키즈’ 2기 모집

이번 모집은 지난 7월31일 마감됐으며 오는 8월14일 홈페이지 및 개별 안내를 통해 공식 발표된다.
제15회 MBC씨앤아이 청소년골프최강전, 서형석, 지한솔 종합우승

한편, ‘MBC씨앤아이 청소년골프최강전’은 청소년 골프 유망주들의 기량 향상과 저변 확대를 위해 우수한 청소년 골퍼의 조기 발굴과 육성의 환경 조성이라는 목적 아래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세계적인 골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골프 저변 확대에 따른 대중적 스포츠로서의 분위기 성숙에 기여를 목표로 지난 1999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15회를 맞이했다.
골프 여신 김하늘, 골프전문채널 J 골프에서 퍼팅 노하우 등 아낌없이 공개

한편 김하늘은 2008년 시즌 3승을 올리며 일찌감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상급 골퍼로 우뚝 섰으며, 이후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2년 연속(2011~2012) 상금왕 수상, KLPGA 프로 통산 7승 달성 등 화려한 성적을 이어왔다.

지난 7월3일과 4일 인천에 위치한 스카이72C.C 레이크코스(파72, 7,052야드)에서 열린 KPGA 챌린지투어 6회 대회에서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최연소 시드권자인 문태양(19)이 우승을 차지했다. 문태양은 대회 첫 날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로 국가대표 출신 선두 배윤호(20)에 1타 뒤진 공동 2위로 최종라운드에 들어섰다. 최종 라운드에서 문태양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솎아내는 절정의 기량을 선보이며 최종합계 13언더파 131타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이로써 그는 지난 4월 KPGA 챌린지투어 1회 대회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장식하고 개인 통산 2승째를 달성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