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김홍일 기자] 올해 탄생 38주년을 맞이한 미국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오스틴에어가(수입원 ㈜건우) 고객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서울, 인천, 경기(일부지역)지역에 본사직원이 방문AS 및 제품설치 그리고 공기청정기의 사용법과 실내공기질 측정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다만, 배송설치가 어려운 지역은 현재와 동일하게 프리미엄 택배로 배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스틴에어 담당자는 “4~5월 한시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하며 제품을 설치하고 사용방법 등을 안내하면서 미세먼지 측정도 진행한 결과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앞으로 서비스 지역을 수도권 이외의 지역으로 확대시켜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오스틴에어 공기청정기는 기존의 공기청정기와 달리 독특한 일체형 복합필터를 장착하여 사용기간이 5년이라는 장점과 탄소필터에 제올라이트가 포함되어 유해가스제거율이 상당히 높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완벽한 실내 공기질을 만들고 싶어하는 소비자들과 새집을 입주하게 되는 소비자들에게 새집증후군용 공기청정기라고 입소문이 난 브랜드다. 또한 타공기청정기에 비해 필터교체시 유지비용이 상대적으로 낮아 저렴한 필터교체비용이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실제 소비자는 미세먼지만을 생각하고 공기청정기를 구매하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휘발성 유기화합물의 배출량이 급증하고 있어 공기청정기 선택 시 이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한편 오스틴에어 본사가 직접 입점한 온라인 쇼핑몰(롯데i몰, 롯데닷컴, CJ, SSG, GS 등)을 통해 400 시리즈를 구매하고 포토상품평을 남기면 LED 마스크를 증정하는 행사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