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성 고려한 설계로 주목받는 명천택지개발지구내 ‘보령 예미지2차’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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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성 고려한 설계로 주목받는 명천택지개발지구내 ‘보령 예미지2차’분양
  • 한소정 기자
  • 승인 2018.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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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명천택지개발지구 B1블록에 금성백조가 ‘보령 예미지2차’를 분양하고 있다.  

명천택지개발지구는 면적 57만 6216㎡ 규모의 보령 첫 신도시인 택지개발지구로, 옥마산, 성주산, 대천천의 자연환경이 만들어낸 배산임수의 명당에 위치하고 있다. 계획적인 지구조성과 도시개발을 통해 지역 내에서도 향후 갖춰진 주거 인프라의 개발이 기대되고 있는 곳이다.

지구 내 중심에 자리 잡은 ‘보령예미지2차’는 지하 2층∼지상 25층, 총 9개동, 51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66㎡ 128가구, 75㎡ 104가구, 84㎡ 285가구로 구성된다.  

일조와 채광을 고려해 단지를 배치하고, 4Bay로 구성해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평면을 구현했다. 또, 일반 아파트와는 다르게 10㎝ 더 높은 2.4m 천장고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보령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설계도 눈에 띈다. 가구 공용 창고 공간을 마련해 계절용품과 농기구 등을 집 안에 두지 않고 공용 공간에 보관할 수 있도록 하고, 전용 66㎡형의 식품저장소를 만들어 풍부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여기에 통학 차량이 안전하게 운행될 수 있도록 조성된 드롭 오프 존, 맘스 스테이션 등이 있어 안전한 승하차가 가능하도록 했다.   

생활 커뮤니티 시설도 밀집 되어 있다. 중심상업시설과 문화시설, 홈플러스 하나로 마트가 있어 편리한 주거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보령시청, 문화예술회관, 경찰서 등도 인근에 위치해 공공기관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사통팔달의 쾌속 교통망도 갖췄다. 지구를 관통하는 2개의 메인도로가 있으며 10분 거리에 대천역, 종합터미널, 대전 나들목(IC) 등의 교통망이 구축 돼 있다. 도로변에는 완충녹지가 계획 돼 있어 매연이나 소음 빛, 공해 등으로부터 단지를 보호할 수 있다.  

탄탄한 학군 입지도 갖고 있다. 지구 내 유치원이 개교 될 예정이며 도보거리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위치해 있다. 이밖에도 단지 앞 홍곡천변과 대천천, 옥마산, 웨스토피아CC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특히, 이곳은 개발 호재로 인해 미래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원산도 대명리조트가 오는 2020년 준공되며, 충남도권 중점 개발계획, 마리나 항만 개발(예정), 안면도 관광 조성사업(테마파크지구, 씨사이드 지구, 골프장 지구 등)과 등이 예정돼 있다.

현재 보령 예미지2차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절찬리에 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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