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파인시티’ 지하철 5호선 송정역 도보 2분 역세권 호재 속 조합원 모집
상태바
‘마곡 파인시티’ 지하철 5호선 송정역 도보 2분 역세권 호재 속 조합원 모집
  • 한소정 기자
  • 승인 2018.06.2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하철 5호선 송정역 도보 2분 거리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마곡 파인시티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홍보관을 오픈하고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마곡 파인시티는 강서구 공항동 14번지 일원에 들어서게 되며, 지주를 대물방식운영으로 조합원을 모집해 토지확보의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아파트 규모는 지하 2층~지상 16층, 6개 동으로 총 870세대와 근린생활 시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46㎡, 59㎡, 74㎡A, B의 4가지 타입이다.

마곡 파인시티는 마곡지구의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과 우수한 교육, 교통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반경 2km 이내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공항시장, 주민센터, 서남물재생공원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도보 2분 거리에 송정초교와 공항중학교가 자리잡고 있다. 반경 1.5km 이내에 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 3개소, 고등학교 3개소가 있다.

지하철 5호선 송정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이 아주 편리하며, 9호선 공항시장역도 가까 있어 더블 역세권에 해당된다.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올림픽대로 및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통한 이용도 편리하다.

마곡 파인시티는 토지확보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지주를 대물방식으로 조합원을 모집하며, 평면 또한 최신 트렌드에 맞는 소형 면적과 채광이 우수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 공간 활용 극대화 등을 선보여 안정성과 희소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마곡지구는 지난 4월 20일 LG그룹의 ‘LG사이언스파크’와 4월 16일 코오롱그룹의 ‘원앤온리(One&Only)타워’가 개관하면서 본격적인 ‘마곡시대’를 열고 있다.

‘LG사이언스파크’는 LG그룹이 만든 국내 최대 규모 융복합 연구단지로 2020년까지 LG그룹 핵심 계열사의 연구개발(R&D) 인력 2만 2000여 명이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며 코오롱그룹의 ‘원앤온리타워’에는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생명과학, 코오롱글로텍 등 코오롱 계열사들의 R&D 인력과 본사 인력 등 약 1천여 명이 입주를 마쳤다.

게다가 에쓰오일 기술개발센터 기술개발센터(TS&D) 건립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롯데 글로벌R&D타운, 녹센타이어 중앙연구소 등 앞으로도 100여 개의 기업이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예상되는 근무자수만도 16만 5천여 명에 달한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