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엔에스취업센터’ 투명한 취업 알선으로 주목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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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엔에스취업센터’ 투명한 취업 알선으로 주목 받아…
  • 한소정 기자
  • 승인 2018.06.1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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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기성 취업알선업체의 횡포로 선량한 구직자들이 피해를 입고 있어 관련 행정처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특히 택배기사를 모집하는 인터넷 취업중개 사이트에는 검증되지 않은 모집 공고가 무분별하게 게시되어 불특정 다수의 구직자들이 취업에 뛰어 들었다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해당 취업중개 사이트는 등록 수수료만 챙길 뿐 별다른 대책은 세우고 있지 않아 앞으로의 사기 취업 피해가 확산 될 조짐이다.

운수/물류 회사 공고를 보고 서울복합물류단지의 한 택배회사에 입사하게 된 정모씨(54세)는 불법 취업 알선 업자에게 연봉 6천만원 이상, 저녁 6시 퇴근이라고 낸 허위 과장 광고를 보고 취업을 지원했다가 굳이 필요하지 않은 새 화물차와 냉동 시스템을 탑재해야 취업이 가능하다는 강매성 계약 조건에 휘말려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을 상회하는 선투자를 하고 입사를 했지만 결국 약속했던 조건에 턱없이 부족한 시장을 부여받고 현재 엄청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

또한 불법 알선자들이 대기업 택배회사의 상호를 걸고 영업을 자행하는데도 해당 택배사에서는 대리점에서 한 일이라며 책임을 떠넘기고 택배기사 취업 계약의 빈 틈을 방관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투명한 취업 지원 시스템으로 구직자들의 선망을 받고 있는 취업지원센터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제이엔에스취업지원센터는구직자가 희망하는 매출액 및 물류량이 보장된 현지 센터의 담당자와의 연결을 통해 서로간의 투명한 업무협약서를 작성한다.

또한 지금까지 투입된 근무자들의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서로가 만족하는 근로 형태를 유지하여 양질의 택배기사 취업알선의 롤모델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취업 당시 알선 회사에서 요구하는 화물차 지입에 대한 문제도 여태까지 불법 알선센터들이 취했던 허위 마진을 구직자들에게 투명하게 이해시키고 구직자의 재정상태와 회사가 원하는 최소한의 조건을 부합시켜 합리적인 취업 지원을 하고 그에 따른 사후관리도 꾸준히 병행하고 있다.

제이엔에스취업센터의 정 대표는 혼탁해진 물류기사 혹은 택배기사 취업알선 시장에서 좋은 예가 되길 바라며 서민 업종으로 대표 되는 운송업에 종사하는 많은 분들에게 풍요롭고 행복한 직장을 선사하고 싶은 소망이 있다고 본 기자에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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