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젠카에서 첫차 구매 지원 아반떼, K3, 크루즈, 등 준중형 의 장기렌탈, 보증금없는 특별 렌탈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이번 특별 할인 프로모션은 곧 다가올여름 성수기를 맞아 첫차구매 및 렌탈을 희망하는 사회초년생 등의 차량 구입금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아반떼, K3, 크루즈 등의 준중형차및중형세단이 그 대상이며, 기본 최저가 정책에 차량특별 지원금이 더해져 진행된다. 여기에 무보증과 트림별 부가 옵션 지원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되어 있어 혜택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아이젠카에서 생애 첫차차종으로 준중형 세단을 고른 이유는 차종 특유의 부담 없는 가성비와 연비 등으로 첫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에게 가장 선호 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 국민차로 불리는 아반떼나 K3, 크루즈 등의 대표적인 준중형세단은 판매량과 실적에서도 준수한 우위를 보이고 있다.
특히, 현대 자동차의 아반떼의 경우 지난달에만 5870대가 판매되며, 준중형 시장에서의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선호 받고 있는 준중형 세단의 특징은 좋은 연비, 부담 없는 가격대와 중형차에 비해 크기나 성능에서 큰 차이가 없다는 점에 있다.
국민차로 불리는 ‘아반떼’의 경우, 1.6리터 가솔린 G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DCT)를 바탕으로 최고출력 132마력, 최대토크 16.4㎏·m의 성능을 발휘하며, 1.6리터 디젤엔진은 7단 DCT와 조합,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는 30.6㎏·m의 힘을 보여준다.
여기에 복합연비는 16인치 타이어 기준, 가솔린 모델 13.7㎞/ℓ, 디젤은 ISG(아이들링 스톱 앤 고)가 적용돼 17.7㎞/ℓ를 기록하면서 경차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연비를 보여주며, 차량가격 역시, 1.6 가솔린 모델(자동변속기 기준) 1570만~2165만원, 1.6 디젤 모델(7단 DCT 기준) 1825만~2427만원으로 판매돼 준수한 가격대를 보이고 있다.
기아자동차의 K3 역시, 지난달 6년 만에 2세대 풀 체인지 모델 ‘올 뉴K3'를 새롭게 출시하면서 ’아반떼‘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다.
기아차 최초로 스마트스트림 G1.6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스마트스트림 IVT변속기를 조합해 최고출력 123마력, 최대토크 15.7kgf·m의 동력성능을 확보하였고, 여기에 7개의 에어백과 장착전방추돌방지보조(FCA, 차량감지)의 기본 장착, 운전자주의경고(DAW), 차로이탈방지(LKA), 후측방충돌경고(BCW) 등의 안전시스템을 강화해 기본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가격대도 1590만~2240만원대(4개 트림 기준)로 책정하여 큰 부담이 없도록 했다.
쉐보래의 크루즈는 1.4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153마력과 최대토크 24.5kg.m을 낸다. 디젤은 1.6 디젤 엔진과 6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34마력, 최대토크 32.6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연비는 각각 13.5㎞/ℓ과 16.0㎞/ℓ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대는 트림별로 1,690~2,558만원으로 책정돼 있으며, 현금할인 혜택과 3년 후 중고차 가치 55% 보장 등의 파격적인 가격정책이 구성돼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있다.
아이젠카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생애 첫차구매로 가성비가 좋은 아반떼, K3, 크루즈, SM3 등의 준중형차를 선호하고 있다”면서 “가격부담감으로 걱정하시는 사회초년생이나 대학생, 세컨드카 구매자 분들의 고민을 덜어드리기 위해 이번 ‘첫차구매 지원신차렌탈 특별 할인’프로모션을 실시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부담 없는 차량이용이 가능했으면 한다”고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한편, 보다 자세한 이번 핫특가 특집전 아이젠카 렌탈가격비교 사이트를 통해 견적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