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지역 통일경제특구 파주 유력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조합원 모집, 홍보관 사전예약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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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역 통일경제특구 파주 유력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조합원 모집, 홍보관 사전예약제 운영
  • 한소정 기자
  • 승인 2018.06.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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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판문점 선언 이후 남북경협재개를 위한 로드맵을 마련하여 북한의 비핵화 단계에 맞춰 개성공단 재가동, 금강산 관광재개 등 단계적 경협을 구상하고 있다. 

또한 경기북부를 중심으로 경제특구를 마련해 외국기업도 입주할 수 있도록 사전 조사 및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파주, 연천, 동두천 등 북부접경지역을 중심으로 거론되고 있어 특히 GTX와 SRT 등 광역교통망이 조성될 예정인 파주시가 가장 유력해 보인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는 침체된 부동산시장에 활력을 불러 넣어주며 서울의 높은 집값에서 벗어나 수도권에서 서울생활권을 누리며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되어 다양한 연령층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 일대로 총 475세대로 조성되며 507대의 넉넉한 주차공간까지 마련하였다. 소형 평형위주로 구축되어 전용면적 59㎡와 74㎡로 판상형과 타워형을 적절하게 설계하였다. 

남향위주의 배치로 일조량을 높이고 안방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등 공간활용도가 높다. 각 세대별로 발코니 확장을 통해 서비스면적을 추가 제공하여 실사용 면적을 넓혔다. 

통일경제특구로 인해 산업단지와 도시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며 파주희망프로젝트, LCD일반산업단지, 법원1∙2일반산업단지, 월롱 첨단산업단지, 선유 일반산업단지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 

파주 운정신도시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되어 부담을 줄였으며 파주 1-3 재개발 구역과 맞닿아 있어 3100세대의 미니 신도시급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주변의 다양한 산업단지와 대기업 입주로 인해 배드타운이 아닌 직장과 주거가 한 곳인 신도시급 파급력으로 안정적인 지가를 유지할 수 있다. 

파주시에서 조합설립인가는 물론 100% 토지확보로 1차 조합원을 성황리에 모집하였다.

현재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는 2차 조합원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으며 발코니 무상확장, 중도금 무이자 등 다양한 혜택과 함께 홍보관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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