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앞 센텀스카이 49㎡~84㎡ 잔여세대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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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앞 센텀스카이 49㎡~84㎡ 잔여세대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 한소정 기자
  • 승인 2018.06.1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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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에서 시공하는 2,981세대 주상복합 아파트가 용인 역삼지구에서 들어선다.

역삼지구는 용인시청앞 행정타운을 아우르는 69만2149㎡에 주요 상업시설과 5292세대를 수용하는 복합지구이다.

용인 삼가동에 용인시청이 들어서면서부터 시작된 개발계획은 역북지구에 이은 역삼지구의 개발로 활기를 띠고 있다.

역삼지구와 역북지구의 배후를 지나는 신갈~대촌간 도로는 신갈ic까지 7분이면 가능하다.

현대인의 삶은 시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따라서 교통의 개발은 사람을 부르고 도로를 따라서 부동산 호재가 생기게 된다.1세대 도로 경부고속도로를 따라 개발이 이어졌던 것과 같은 맥락이다. 

2024년 개통 예정인 제2경부고속도로로 제2경부 축에 속한 구리. 성남. 용인. 안성 지역이 그 수혜의 혜택에 놓이게 되었다.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전 구간(총 구간 131.6㎞)이 개통될 예정이다. 당초 이 구간은 2026년말 완공 예정이었으나 지난해 7월 국토교통부가 민간사업으로 추진중이던 사업을 한국도로공사가 시행하도록 하면서 공사 시기가 당초보다 1년6개월 앞당겨졌다. 

착공시기별로 2016년 성남~구리(21.9㎞), 2017년 안성~성남(50.2㎞), 2019년 세종~안성(59.5㎞) 순이다.  

국토부는 제2경부고속도의 완공 시점이 빨라진 만큼 통행시간과 운행비용 절감 등 사회적 편익이 6,700억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제2경부고속도로는 설계속도가 구리~용인구간은 120㎞/h, 용인 이남구간은 140㎞/h로 설계될 예정이다. 타 노선들에 비해 상당한 선형을 자랑하는 직선형 고속도로인 점에서 한국판 아우토반의 탄생이다.

이 구간은 경기도 하남시와 서울 강동구를 지나서 남한산성을 지하터널로 관통하고 경기도 광주시, 용인시, 안성시를 지나서 충청남도 천안시, 공주시를 통과한 뒤 세종특별자치시 까지 이어지는 수도라인이다. 이로써 용인은 이 축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이처럼 최고의 교통입지를 가진 역삼지구 센텀스카이는 역세권, 숲세권, 학세권으로도 불리는 입지를 두루 갖추고 있다.  

경전철 용인시청역은 분당선 기흥역과 연결되며 명지대 용인대 경희대등의 학군이 있으며 단지가 조성되면 단지앞으로 3만여평의 공원이 조성된다. 

용인 행정타운에는 각종 문화시설과 행정편의 시설이 있으며 인근 755병상을 수용하는 연세세브란스 병원이 2020년 개원을 앞두고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최근 준공을 완료한 국제규모의 용인시민체육공원은 세계최대규모의 어린이 도서관이 있어 인근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센텀스카이는 주상복합으로 각종 편의 시설과 더불어 국제규격의 수영장과 휘트니센터, 바비큐장, 어반팜 등을 갖추어 도시속의 자연을 만날 수 있게 했다.

대지면적 61,930㎡에 아파트 11개동 2,981세대, 오피스텔1동 258세대로 국민주택규모 이하의 49㎡, 59㎡, 71㎡, 84㎡ 의 소형평형 위주로 조성 된다

현재 동호지정제로 계약중이며, 자세한 문의는  ‘센텀스카이’ 로 문의하면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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