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남구 청담동, 엘루이 호텔 대지에 조성되는 ‘더 펜트하우스 청담’이 분양 중이다.
현대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하는 더 펜트하우스 청담은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더 펜트하우스 청담은 지하6층~지상20층, 전 세대 복층구조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273㎡(27세대), 396㎡(2세대) 등 총 29세대로 구성되며 각각 66㎡, 83㎡의 서비스면적이 제공돼 넓은 실사용 면적을 누릴 수 있다.
각 세대별로는 높이 6m, 너비 11m에 달하는 파노라믹 윈도와 더불어 생활층고의 높이 또한 6.6m로 높여 개방감과 공간감을 극대화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거주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지진저감장치인 댐퍼를 설치해 특등급 내진성능을 인증 받았으며, 스마트 시큐리티와 프라이버시 보호 특화 설계를 도입해 입주민의 프라이빗하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관계자는 "향후 녹색건축인증과 초고속정보통신인증, 지능형건축물인증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가구로만 구성되는 최고층 펜트하우스에는 독립적인 루프탑 풀도 마련돼 프라이빗한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입주민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및 다양한 편의시설 등 커뮤니티시설이 제공돼 주거만족도도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청담 근린공원과 한강고수부지 접근도 용이해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
더 펜트하우스 청담은 올림픽대로와 영동대교, 강변북로 및 지하철 7호선 청담역 등 풍부한 교통 여건을 활용해 강남 진입도 편리하다. 또한 단지에서 5분 거리로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가 위치해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사업지 인근으로는 갤러리아백화점과 압구정 현대백화점, 무역센터 현대백화점, 잠실 롯데타워 등이 차량 10분 거리로 위치해 있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청담동 명품거리, 압구정 로데오거리, 삼성 코엑스 등 문화시설을 즐길 수 있는 환경도 풍부하다.
또한 삼성의료원과 영동세브란스병원, 자양동 민중병원, 아산중앙병원 등의 대형 의료시설도 가까운 거리로 이용할 수 있다.
언북초, 청담중·고교, 영동고, 경기고 등 명문학군이 사업지 인근으로 가까이에 있어 우수한 학군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2023년에는 영동대로 초대형 지하도시가 조성될 예정이다. 영동대로 초대형 지하도시는 연면적 16만m², 지하 6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9호선 봉은사역 사이 지하에 철도 및 버스환승센터, 주차장, 상업 공공시설까지 총망라한 초대형 지하도시로 건립될 전망이다.
특히 지하4층에는 KTX 동북부 연장선과 GTX-A, GTX-C 등의 광역철도가 조성될 것으로 예정돼 있어 하루 18만 9천 여 명의 이용자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통팔달의 교통 여건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더 펜트하우스 청담 관계자는 “더 펜트하우스 청담이 조성되는 청담동은 최근 재건축을 통해 고급빌라들이 지속적으로 공급되고 있어 이미지가 한층 더 격상될 전망”이라며 “쾌적한 한강 조망과 편리한 정주여건, 영동대로 초대형 지하도시 개발호재 등이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한편 더 펜트하우스 청담은 2020년 중순 준공 예정되어 있으며, 분양가는 현재 최고층 펜트하우스가 200억원대, 다른 층이 80억에서 140억원대로 책정됐다.
분양 문의는 ‘더 펜트하우스 청담’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