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한나] 배우 지민혁이 '둥지탈출3'에 첫 출연했다.
지민혁은 12일 오후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아빠와 티격태격 일상을 보여줬다.
지민혁의 아버지는 1인 기획사로 아들의 매니저 역할을 맡아 스케줄까지 모든 것을 담당하고 있었다.
이날 지민혁은 아버지의 독촉에 겨우 잠에서 깼고, 일어나마자 초코우유를 마시기 시작했다. 아버지는 "밥 먹기 전에 누가 초코우유를 먹냐"고 다그쳤다.
지민혁의 아버지는 이를 모니터하면서도 "(지민혁의) 성격이 느듯하다. 속 터진다"라고 답답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아빠의 성화에 주방으로 달려간 지민혁은 아침밥을 먹으며 공복을 채웠다.
한편, 지민혁은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출연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 Mnet '고등래퍼2'에 출연해 랩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지민혁은 이날 방송에 앞서 SNS에 '둥지탈출3' 본방사수 독려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민혁은 "오늘이네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둥지탈출3' 큐카드를 들고 활짝 미소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