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박한나]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남다른 가족애를 과시했다.

김우리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 세상에서도 우리 또 만나자. 이 세상만 같이 하기엔 시간이 너무 짧고 모자라.... 아직도 난 그대들에게 해줄 것이 너무 많이 남았는데 말이지.... 그래서 계속 웃음이 나는데 그런데 자꾸 눈물이 나......너무 좋아서 그런가 봐~ 평생 내 짝꿍 이 혜란 씨 그리고 우리 둘째 예은이, 첫째 예린이. 함께 하는 시간 동안 온 마음을 다 해 사랑할게~ 고마워 감사해"라는 장문의 글과 함꼐 가족들과의 추억 사진을 올렸다.

특히 해당 사진에는 김우리 가족들이 단란하게 둘러앉아 찍은 행복한 모습들이 담겼다. 영상에서는 김우리와 그의 아내가 다정하게 춤을 추는 부부애도 드러냈다.

한편, 김우리는 12일 tvN '둥지탈출-시즌3'에 딸 예은양과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