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인 '베스트웨스턴플러스'가 신축호텔을 분양 중에 있다고 전했다.
여기에 2017년4월부터 옛전주부 대문안에 7층 이상의 신축을 금지하고 있어, 전주베스트웨스턴 호텔은 14층으로 우수한 조망권을 확보한 마지막 사업지로 희소성까지 높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베스트웨스턴플러스호텔'의 위치는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에 들어서며, 연면적2711㎡, 지하5층 -지상 14층 규모로 호텔249실과 오피스텔98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부대시설로는 비즈니스룸, 야외 테라스, 고급레스토랑, 휘트니스센터, 연회장, 키즈룸, 파티룸, 사우나룸, 키즈풀장 등이 시공될 예정이다.
특히 취사가 가능한 전주 유일한 '베스트웨스턴플러스전주'호텔은 코인세탁실까지 갖춰 장기 출장객들의 입맛을 맞췄다.
또한 '전주베스트웨스턴플러스호텔' 인근에는 연간 1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전주한옥마을과 매년 4~5월에 열리는 ‘전주국제영화제’를 비롯해 년중 각종축제 및 행사가 15여개가 열리고, 12개의 기관이 입주한 전북혁신도시가 있으며, 반경 6km내 5개의 산업단지에 기업체가 밀집 돼 관광객과 비즈니스 수요층 모두를 확보하고 있다.
한편, 자세한 상담은 '전주베스트웨스턴플러스호텔' 로 방문예약을 해야 대기 시간없이 원활하게 관람 및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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