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북미정상회담 동시통역 '호평 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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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북미정상회담 동시통역 '호평 일색'
  • 박한나
  • 승인 2018.06.1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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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캡처

[시사매거진=박한나] 프리랜서 통역가 안현모가 북미정상회담 외신 캐스터로 활약해 호평 받았다.

안현모는 12일 자신이 SBS에서 역사적인 북미 정상들의 첫 만남을 동시통역했다. '2018 북미정상회담-평화를 그리다' 타이틀로 진행된 이날 북미정상회담 중계에서 안현모는 외신의 보도를 동시 통역했으며, CNN과 NBA 선수 출신 데니스 로드먼의 인터뷰를 동시 통역하며 현지 분위기를 생생히 전했다.

특히 이날 안현모는 막힘없는 해석과 차분하고 안정적인 표정으로 편안한 진행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시청자들은  "dmsd**** 와 대원외고부터 서울대에 통번역 대학원까지,, 미쳤다.. 미모까지" "jjon**** 빌보트 통역때도 진짜 잘했음" gr_g**** 분 동시통역 잘하고 똑똑함 멋짐!" "mla**** 미모에 지성까지.. 동시통역 멋지네" 등 호평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