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한나] 배우 고아라와 김명수의 케미 넘치는 투샷이 화제다.
고아라는 1990년생으로 29세, 김명수는 1992년생으로 27세다. 두 살 차이 배우는 현재 JTBC '미스 함무라비'에서 남녀주인공으로 활약 중이다.
두 사람은 순정 만화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비현실적인 비주얼로 매회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고아라의 청순한 미모, 우수에 찬 눈빛의 김명수의 케미가 시청자들의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는 것이다.
고아라가 공개한 김명수와의 투샷에서도 그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다정한 분위기의 두 사람은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지난 9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도 남다른 입담의 호흡을 자랑해 팬들의 마음을 심쿵케 했다. 특히 이날 김명수는 '망원동 뽕따'로 불리게 된 계기를 언급해 큰 웃음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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