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김민수 기자] 한국 마케팅 사관학교에서는 개인 브랜딩 시대에 발맞춰 마케팅을 업으로 삼고 싶거나 단순한 이론 수준에만 머물고 있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수익창출 기반을 마련해주는 1인마케터/인플루언서 양성 SNS마케팅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필두로 일반인들에게도 친숙한 SNS플랫폼은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여겨지고 있다. 학력, 출신, 보유기술 등 진입장벽 요소로 여겨지던 사회적 기준들이 SNS상에서는 점점 희석되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일례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제작해 유튜버에서 1인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직장인, 일반인들이 늘고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직장인, 사업가로 양분되던 정형화된 수익화 경로에 1인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가 중요한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요즘이다. 나아가 자신을 홍보하고 브랜딩 할 수 있는 개인 마케팅이 자연스레 각광 받고 있다. 하지만 마케팅과 브랜딩, 특히 스스로 수익과 부가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체계적인 1인마케터, 인플루언서 SNS마케팅 강의를 찾아보기는 쉽지 않다.
광고기획 전문 회사 (주)더쿠팩토리가 운영하는 한국 마케팅 사관학교는 5월 26일(토)부터 6주간 1인마케터/인플루언서 양성 MBA 정규과정 3기 강의를 진행한다. 한국 마케팅 사관학교이채희 대표는 조용필 50주년 기념 콘서트 SNS마케팅을 총괄하는 등 1만 건이 넘는 광고기획을 진행하며 쌓인 노하우를 강의에 접목시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 3기 과정은 1주 만에 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1인마케터, 인플루언서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지난 1기, 2기 MBA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SNS마케팅 전문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 있다.
베스트셀러 <나는 SNS마케팅으로 월 3,000만원 번다> 저자이자 (주)더쿠팩토리 이채희 대표이사는 “조직 내 마케팅 팀의 실무직원이든, 소상공인이든, 자신만의 업을 꾸림에 있어 브랜딩과 마케팅을 등한시 할 수는 없습니다. 수 만 가지 상품이 쏟아져 나오는 이 시점에 차별화를 둘 수 있는 기술은 마케팅이자 브랜딩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자신만의 업을 꾸려나가고 개인 브랜딩에 최적화된 SNS마케팅 강의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고 말한다.
SNS마케팅 전문가를 양성하는 1인마케터/인플루언서 MBA과정에 대한 향 후 일정 등은 네이버 카페 한국 마케팅 사관학교에 공지되어 있다. 한국 마케팅 사관학교 카페에 가입하면 마케팅 스터디에 참여할 수 있으며 마케팅에 대한 실무 자료 또한 얻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