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젠카, 제네시스 G80, G70, 그랜저IG 가솔린 및 디젤 6월 한정 렌탈 48개월 특가 할인 프로모션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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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카, 제네시스 G80, G70, 그랜저IG 가솔린 및 디젤 6월 한정 렌탈 48개월 특가 할인 프로모션 전개
  • 한소정 기자
  • 승인 2018.06.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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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자동차렌탈 비교견적 컨설팅 전문기업 아이젠카에서 G80, G70, 그랜저IG 6월 한정 특가 할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대상차량은 G80, G70, 그랜저IG 등의 국산 고급세단 차량이며, 6월 한 달 동안 한정된 수량과 특가로 진행되는 특별 프로모션이다.

우선 제네시스G80의 경우, 최근 판매량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그래도 아직 월 판매량3055대(2월 기준)를 기록할 정도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최근 디젤모델 출시에 이어 내년 3세대 모델에도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추가된다는 소식이 있어 소비자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고 있다. 여기에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이 진행, 예정 중에 있어 더 기대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아이젠카의 G80 한정 특가 프로모션 예정 금액 대는 제네시스 G80 3.3 가솔린 럭셔리 2WD 4,880만원 모델 기준으로 초기비용없는 조건으로 월 80만원 초반대로 책정되어 있다.       

제네시스G70은 올해 하반기 미국 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제네시스가 D세그먼트의 강자 BMW ‘320d’와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를 겨냥해 내놓은 스포츠 세단인 만큼, 성능과 연비에 탁월한 장점을 보여준다. 370마력, 52.0㎞·m에 ℓ당 18㎞를 넘나드는 연비, 고속도로주행보조(HDA) 등의 첨단사양은 동급 경쟁 차종들을 압도하기에 충분하며, 가격도 4,080~4,575만원대로 구성돼 부담 없는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아이젠카 특가 프로모션에서 G70 3.3 가솔린 터보 스포츠 어드밴스드 2WD 4,490만원 모델을 월63만원대의 파격적인 조건으로 이용해 볼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무보증 옵션도 가능해 초기비용 부담 때문에 이용을 망설였던 사람들은 부담감을 상당히 덜어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현대자동차의 그랜저IG는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로 대한민국 국민차로 불리고 있다. 아직도 월 1만대 이상은 거뜬히 팔아치우며 독주 체제를 유지해 나가고 있다.

스펙은 현대 브랜드 최초로 고속도로 주행 보조 시스템을 탑재해 앞차와의 안전거리 제어는 물론 속도제한 구간에 따라 스스로 속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제네시스 G70이 처음 선보인 카카오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 ‘카카오 i’도 적용해 내비게이션 검색의 편의성과 정확성을 높였다. 여기에 주행 중 후방영상디스플레이(DRM)와 실내 공기 청정 모드도 넣어 편의성도 향상됐다. 

가격은 2.4 가솔린 모델 3,105만~3,400만원, 2.2 디젤 3,405만~3,700만원, 3.0 가솔린 3,595만~3,900만원, 3.3 가솔린 4,330만원, 하이브리드 모델이 3,580만~3,995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특히, 이번 아이젠카 6월 한정 특가프로모션에서는 그랜져IG 2.4 가솔린 프리미엄 모델 기준, 초기비용없이월 50만원대에서 월 57만원대에 이용 가능해 부담 없는 사용이 가능해졌다.  

아이젠카 관계자는 “집중할인기간을 통해 현대자동차 브랜드의 인기차종을 부담 없이 이용해 보실 수 있게 특별히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좀 더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로 찾아뵐 예정이니,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며 앞으로의 행보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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