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경 힐링상담’으로 현대인들의 진정한 행복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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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 힐링상담’으로 현대인들의 진정한 행복 추구
  • 주형연 팀장
  • 승인 2013.07.0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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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별 전문상담학 교수 및 박사 초빙, 보다 질 높은 상담교육 진행하다

사회가 점점 각박해지는 시점에 놓인 가운데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마음의 병이 생긴 현대인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지역별로 여러 가지 심리상담센터나 기관들이 생기며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으려는 추세에, 일반 심리상담사 교육원과 달리 여러 종류의 심리상담 도구를 갖춰 각 분야별로 전문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사)한국문화교육협회 부산교육원은 불교적 깨달음을 접목시켜 전문심리상담사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


웰빙을 넘어 힐링시대에 접어들며 심리적으로 안정감과 평안함을 갖고자 하는 현대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란 문구도 있듯 어떠한 시련이 다가와도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을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해선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나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쉽지 않고 자신이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현실을 직시하고 있는지 파악하기가 쉽지 않기에 상담을 통해 마음의 병을 치유하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방안을 찾아가려 노력하고 있다. 

이에 정체성이 정확하게 확립되기 전인 청소년들의 바른 의식을 고취시켜 사회생활에 잘 적응해 나가는데 이바지하고자 설립된 금강불교문화원에서 ‘(사)한국문화교육협회 부산교육원’을 함께 운영하며 부처님의 깨달음을 바탕으로 천부경 힐링상담을 시행하고 있는 조한제 원장은 (사)한국문화교육협회와 MOU를 체결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토대로 심리상담사를 양성해 능력에 따라 자격증을 전달하고 있다. “내담자들에게 불교공부뿐만 아니라 기도하는 방법과 지혜로움을 지닐 수 있는 ‘상구보리 하화중생’을 함께 교육시키며 회원들 간의 문화정보 교류가 활발해져,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을 추구하도록 만드는 것이 부산교육원의 목표이다”고 설명하는 조 원장은 보다 업그레이드된 상담을 진행하고자 끊임없이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신비의 운명과학 ‘천부경 힐링상담’ 진행

내적으로는 피교육자의 마음을 다스려 긍정적인 변화를 통해 가족의 화목함과 친인척의 원활한 관계 유지 개선을 도모하고자, 외적으로는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한 상담을 통해 내담자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는 (사)한국문화교육협회 부산교육원은 다른 심리상담사 교육원과는 확연히 다르게 각 분야에 맞는 전문상담학 박사(미술, 심리, 천부경) 및 교수를 초빙하여 보다 질 높은 교육을 진행하기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내담자의 잠재 되어 있는 성격, 성향, 유형 등을 ‘천부경’으로 찾을 수 있는 특별 강의를 진행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 부산교육원은 부가적으로 불교공부와 함께 인성 교육을 진행하는 전문 심리상담사 양성기관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전 연령층을 상대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사)한국문화교육협회 부산교육원의 아동상담 프로그램을 먼저 들여다보면 아동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지식적인 측면과 적용의 범위를 통해 접근하고 있다. 아동과 부모의 관계없이 아동의 일방적인 행동을 관찰하여 얻은 정보를 토대로 상담을 어떻게 할 것인지 결정하고 있는 부산교육원은 적극적인 관찰과 개방적인 질문을 토대로 아동이 특정한 감정을 느껴 자신의 감정을 진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혼란스러운 내용을 단순화하여 아동을 이해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다음으로 정체성 확립에 놓인 시기라 상담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청소년의 진로상담은 학생이 가지고 태어난 성품, 재주 등 내재된 잠재력을 찾아 그에 맞게 바른길로 진로를 선택하도록 주의를 집중시켜 삶의 문제를 극복하는 지혜를 갖도록 내담자를 인도하고 있다. 셋째 남녀인연상담은 아무리 운이 좋다고 하더라도 인연이 악연이 될 경우 결혼, 동업, 공부, 가족 간에 좋지 않은 일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인연법에 따른 좋은 인연들의 만남이 이어질 수 있도록 상담을 진행하는 조한제 원장은 또한 부부의 원활한 관계가 유지되어야 평안한 가정을 이루어낼 수 있으므로 부부의 각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여 둘의 관계를 원만하게 만들어주는 상담을 추진하고 있다. “가정의 평화는 곧 아내로 부터 시작 된다”고 주장하는 조 원장은 겉으론 남성이 강인해보일지라도 내면적으로 양육성과 모성애가 여성이 더욱 강하여 아내가 가족을 이끄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전달, 부부간의 믿음과 신뢰는 성격과 이해로 부터 오는 것이니 진정한 잠재력을 다스려 가족에 힐링 변화를 줄 수 있도록 두 사람의 운세 흐름과 복을 파악해 현명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상담을 받으면 매우 유용하게 작용될 것이라고 강조하는 조 원장은 “사업이란 개인이 지니고 있는 성향과 소질, 기운에 따라 많은 변화가 있다. 개인과의 업종이 맞지 않아서 시기와 때를 잘못 택하여 고통 받는 경우가 많으니 이러한 부분에 변화를 줄 수 있도록 적절한 때와 시기를 파악해 접근하도록 상담을 진행한다”고 덧붙인다. 

심리상담의 중요성·대중성 알리고자 매진

“심적으로 힘들고 지칠 때 상담을 하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개인적인 소견을 말한다면 여유롭고 행복할 때 상담을 받아 다가올 어려움에 잘 대처하여 예방할 수 있도록 마음을 다스리면서 생활해야 한다고 본다. 보다 많은 대중들이 좋은 인연, 상담사와 인연을 맺어 충분한 대화와 소통을 통해 원만한 인간관계를 이어가며 진정한 행복을 추구해 나가길 기원한다”

현대 사회는 매우 혼탁하고 상처와 상실, 우울로 표류(漂流)하면서 상담은 누구에게나 필요성을 가지게 되었다고 주장하는 조한제 원장은 “상담을 통해서 더욱 건강한 삶을 영위(榮位)하여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기에 상담은 꼭 필요하다”고 전하며 (사)한국문화교육협회 부산교육원에서 상담자의 전문적인 자질을 갖기 위해 상담의 논리를 충분히 이해시켜 변화를 추구하고 있으니 많은 대중들이 관심 갖길 기대하고 있다. 또한 “상담사는 내담자와의 상담내용을 절대적으로 보안·유지해야하며 내담자의 소리를 신중히 받아 충분히 경청한 후 신뢰를 받을 수 있는 확신을 심어주어야 한다”고 당부하는 조 원장은 “상담자의 언어사용은 많은 힘을 가지고 있다. 상담을 하다보면 어떤 말은 단 한마디지만 상대방 마음의 빗장을 스스로 열게 하고 어떤 말은 단 한마디로 마음의 빗장을 굳게 닫히게 한다. 이에 항상 고운말, 바른말, 따뜻한 언어를 사용해 공격적인 사람도 무장해제 상태로 만드는 것이 상담자가 지녀야 할 덕목 중 하나이다”고 강조한다.

앞으로 기업 및 각 공공기관 등에서 다양한 심리상담 뿐만 아니라 리더십교육과 심리교육으로 지도자와 직원과의 관계, 동료들과의 관계를 원만히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이바지해나갈 전망이라 전하는 (사)한국문화교육협회 부산교육원은 대중들에게 심리상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전달하는 것과 더불어 이름과 한자를 통해 각 개인의 전반적인 성향을 파악해 모든 인간관계를 원활하게 이루어 보다 긍정적인 기운이 넘쳐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데 일조해나갈 것이라고 조한제 원장은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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