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젠카에서 코나, 스토닉, 티볼리 등 ‘소형SUV 집중 할인의 달’ 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아이젠카 렌탈 사업부에서 곧 다가올 여름 휴가철을 맞아 특별히 준비한 기간한정 이벤트로, 코나, 스토닉, 티볼리 등의 인기 소형SUV 렌탈 차종을 제휴사와의 협력을 통해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가격 할인과 더불어 무보증과 트림별 부가옵션 등의 부가 혜택도 마련되어 있어 혜택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 주력차종으로 꼽히는 쌍용자동차의 티볼리의 경우, 현재 국내 소형SUV 시장에서 높은 가격경쟁력과 상품성으로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베스트 상품이다.
2018년 1월 판매기준, 3117대에서 부터 2월 2756대, 3월 4121대, 4월 3341대 등 아직까지 변함없는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정도로 높은 선호도를 지니고 있으며, 특히 티볼리와 코나를 제외한 다른 모델들의 판매량이 500대 안팎으로 떨어진 것에 비하면 상당히 이례적인 모습이라 할 수 있다.
스펙은 동급 최초로 사륜구동 옵션을 채택해 경쾌한 SUV 본연의 주행능력을 원하는 요구에 대응했으며, 동급 유일한 디젤 사륜구동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연비는 2WD의 경우 복합 L당 14.7㎞, 4WD는 L당 13.9㎞ 수준이며, 저렴한 자동차세와 고속도로 주행 요금이 적용돼 유지비 면에서도 유리하여 소비자들에게 높은 구매만족도를 선사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코나 역시, 쌍용자동차의 티볼리와 시장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을 펼치고 있는 경쟁차종이다. 특히 최근 4월과 5월 판매실적이 3,490대와 3,741대로 계속해서 티볼리를 앞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기대감이 큰 차종이기도 하다.
개성 있고 강렬한 디자인과 디젤모델 기준, 최고출력 136마력(ps), 최대토크 30.6kgfㆍm를 발휘하는 1.6 디젤 엔진, 7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DCT)등이 성능경쟁력을 높여준다.
또한 여기에 초고장력강(AHSS: Advanced High Strength Steel) 및 핫스탬핑(Hot Stamping) 공법을 적용해 끌어올린 안정성과 현대차의 강점인 다양한 편의사양, 높은 공간활용성도 소비자매력도를 한층 끌어올리는 데 주요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마지막으로, 기아자동차의 스토닉은 떠오르는 소형SUV 시장 다크호스로 2030세대 젊은 층을 겨냥해 기아자동차가 야심차게 내놓은 신 모델이다. 가격경쟁력과 높은 연비가 장점이며, 산뜻한 디자인과 생각보다 넉넉한 실내공간도 소비자들의 눈을 이끌게 만든다.
여기에 공인연비는 ℓ당 16.7㎞(17인치 타이어 기준)지만 실제 연비는 20㎞/ℓ를 넘나드는 모습에 국내 디젤 SUV 중 유일하게 18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모습은, 생애 첫 차로 가성비 높은 소형 SUV 모델을 찾는 맞춤형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젠카 관계자는 “곧 다가올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부담 없는 차량이용과 장기렌탈을 한 번에 이용하실 수 있게 이번 ‘소형SUV 집중할인의 달’ 행사를 특별히 준비해보았다”며, “앞으로도 본격적인 휴가철이 되면 더욱 다양한 행사로 찾아뵐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계속 지켜봐 달라”며 앞으로의 행보를 예고했다.
한편, 이번 행사와 관련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젠카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