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BESTO 교육’으로 글로벌 리더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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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BESTO 교육’으로 글로벌 리더 양성
  • 김현기 실장
  • 승인 2013.07.0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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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강사진이 중국·일본 명문대 진학 돕는다

베세토(BESETO)는 중국(Beijing)과 한국(Seoul), 일본(Tokyo)을 중심으로 한 동북아시아의 경제권, 문화권 지역을 뜻하는 신조어다. 세계 경제 질서를 만들어가는 동북아 경제의 중심축인 베세토 벨트의 정 가운데에 위치한 우리나라는 해양과 대륙의 접점에서 그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세계 속에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동북아의 영향력을 상징하는 베세토를 이름으로 한 베세토국제학교(김광열 이사장)는 동북아를 무대로 실력을 키워나갈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해외 유수의 대학 진학 목표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베세토 국제학교는 해외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기숙형 대안학교다. 사립 명문대에서 30여 년간 교육전문가로 활동해 온 김광열 이사장이 새로운 대안학교의 필요성을 깨닫고 설립한 베세토 국제학교는 이미 포화상태에 있는 국내의 대학 진학제도를 대체하고자 하는 열망에서 시작됐다. 

“우리나라 공교육의 순위 경쟁을 넘어 동북아 시대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더 큰 발판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베세토 국제학교는 여타 비인가 대안학교와 달리 모호한 교육의 가치로 포장하지 않습니다.”

김 이사장이 자신 있게 밝힌 베세토 국제학교의 단 하나의 목표는 중국과 일본에 있는 TOP 10 명문대에 모든 학생들을 진학시키는 것이다. 이들 학교는 모두 세계 순위 상위권에 포함되는 수준 높은 대학들로 이를 위해 모든 커리큘럼과 수업, 강사진과 시설이 맞춰져 있다. 


글로벌 시대를 이끌 지성과 인성을 갖춘 인재 양성 

21세기는 ‘글로벌 시대’가 피부로 와 닿을 만큼 전 세계가 하나 되고 세계인이 문화와 생활을 공유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기 위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학교들이 생겨나고 있다. 그러나 사교육과 대학 수학 능력 시험으로 지쳐가는 한국 학생들은 단 한 번의 실수로 실력이 있음에도 대학의 문턱에서 좌절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학생들의 잠재력에 부응하지 못하는 교육시스템을 타파하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베세토 국제학교는 패러다임의 가치 변화 속에서 영국과 미국이 녹슨 기관차로 전락해 버리면서 토인비의 역사관에서 반도, 대륙, 섬 대륙의 문명으로 이어지는 동아시아의 한·중·일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일일생활권으로 연결되는 지구촌의 글로벌 시대의 중심에 있는 BESETO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영어를 기본으로 중국어와 일본어로 무장한 베세토 국제학교의 학생들은 자기 발전은 물론 국가사회에 실질적으로 봉사하고 인류 공동의 번영과 발전을 위한 세계관을 가진 인재로 발전해가고 있다. 

김 이사장은 “해외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중·고등 대안학교로서 외국어 실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국제학교 본연의 의미와 취지를 살리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토플 준비를 진행하는 베세토 국제학교는 전교생이 졸업 시까지 IBT 토플 100점 이상을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결정한 이후 중국어와 일본어를 선택해 주력하도록 하고 있으며 중국어 능력을 평가하는 신HSK 5급 이상, 일본어 능력을 평가하는 JLPT 1급 이상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렇게 심도 깊고 집중적인 영어교육과 중국어, 일본어 교육을 병행함으로써 졸업 시 최소 2개 국어에 능통한 학생들은 세계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김 이사장은 “학생들이 시대의 리더가 되는 시점이 오면 영어 실력만으로는 부족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영어 실력의 토대 위에 일본어와 중국어 실력을 쌓아 간다면 미래의 필수 인재가 될 것이라 확신 합니다”라며 “성적이 중위권인 학생들도 어학준비를 철저히 한다면 해외 대학에 진학할 수 있고 졸업 후 또 다른 가능성으로 취업의 문을 열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의 중국, 일본 명문대 진학 국제학교로서 양국의 입시전략을 다년간 분석해 온 노하우로 학생들의 진학을 책임지고 있다. 중국 진학을 위한 중국 고교 학력인증제로 중국 굴지의 명문고교인 북경군성학교와 협약체결을 맺고 베세토 국제학교 2년 재학, 북경군성학교 1년 재학으로 중국 명문고 졸업도 가능하다. 김 이사장은 “중국 최고의 명문대인 북경대와 일본의 톱클래스 와세다, 메이지 대학 출신 선생님들과 EBS 강사 출신 및 국내 명문대 출신의 유수한 전문선생님들이 교육하고 있습니다”라며 “학생들이 최대한 공부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한 학생당 5명 이상의 선생님들이 수준 높은 수업과 맞춤식 개인지도를 통해 놀라운 성적향상을 추구하고 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베세토 국제학교는 월~목요일까지 수업하며 그 외는 야외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인성과 잠재력을 개발하고 자신만의 비전을 세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인간관계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상담 전문교사, 진학 컨설턴트 선생님이 상주하고 있으며 심신수련을 위한 골프, 검도, 요가, 스쿠버를 비롯해 현지 생활 적응을 돕는 요리실습, 감성발달을 위한 미술, 음악 활동을 과외활동으로 편성해 ‘일인일기’의 특기교육을 실시하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인성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많은 국제학교들이 외국어 교육에만 치중해 국어 교육을 간과하는 반면 베세토 국제학교는 국어 교육을 강화시켜 우리의 언어와 문화를 제대로 이해함으로써 학생들에게 가치관과 세계관을 심어주어 세계무대에서 한국을 알리는 외교 사절 역할도 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지성과 인성을 두루 갖춤으로써 공감과 소통 능력을 갖춘 진정한 미래의 리더를 양성하고 있는 베세토 국제학교는 공교육의 붕괴와 만연해 있는 사교육 문화에서 벗어나 교육의 참 의미를 찾고자 대안학교를 찾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고 있다.  

학교가 작으면 자녀들의 사회성이 떨어지거나 교유관계가 협소하지는 않을까 염려하는 학부모들도 적지 않다. 그러나 학생이 많다고 해서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는 것은 아니다. 더욱이 성적으로 평가받는 일반학교에서는 친구가 우정을 나누는 존재가 아닌 경쟁의 대상으로 이겨야 하는 존재가 되기 십상이다. 반면 베세토 국제학교는 좁은 국내 대학이 아닌 세계무대를 향해 자신의 목표를 달성해 나가며 타인을 존중하고 격려하며 스스로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학생들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키우는 교육 

베세토 국제학교는 공기 좋고 조용한 경기도 파주시 중심에서도 많이 떨어진 법원읍에 위치해 학생들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고의 주변 환경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특히 맑은 자연 환경에서 손수 텃밭을 가꾸고 학교 주변시설과 조경을 챙기는 김 이사장과 요리가인 그의 아내는 학생들의 식단을 직접 챙겨 워킹맘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 이사장은 “베세토 국제학교는 세계인과 소통할 수 있는 인성과 지성, 의사소통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 우수한 인재는 최고의 명문대에 입학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중위권학생들은 철저한 어학준비로 해외 국공립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라며 “학생들 누구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를 어떻게 발전시키느냐가 미래를 결정합니다. 베세토 국제학교가 이들의 성장을 돕고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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