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은 고객의 소중한 가치를 지키는 숭고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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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은 고객의 소중한 가치를 지키는 숭고한 일”
  • 박상목 부장
  • 승인 2013.07.0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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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한 사람에 대한 깊은 이해로 그들의 삶에 스며들다

예측 불허한 인생에는 도전과 정점의 시기가 있고 우리는 저마다의 여정을 걸어가고 있다. 때문에 고객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가족에 대한 가치를 목적으로 하는 보험의 시작은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에 대한 이해에서 비롯돼야 한다. AIA생명 김상훈 지점장은 “컨설턴트는 고객의 실질적인 삶에 긴밀히 관여함으로써 더 깊은 통찰력으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평생 직장 아닌 평생 직업을 찾아라 

고등학교 졸업 이후 은행에 취직해 평생직장이라 여기며 일했던 김상훈 지점장. 그러나 1997년 불어 닥친 금융위기로 길거리로 내몰리는 동료들을 보며 직장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다. 더욱이 당시 결혼을 앞두고 있던 김 지점장은 경제적 자유를 보장하고 정년에 대한 불안이 없는 직업을 찾기로 결심했다. 평생직장이 아닌 평생 직업을 찾아 나선 그는 특별한 자본금 없이 오직 성실함과 노력으로 가장 고부가가치를 낼 수 있는 일들을 찾던 중 재무설계사의 길을 알게 됐다.

“재무설계사, 그 중에서도 보험 영업이 제게 가장 잘 맞는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어 2001년 AIA생명에 입사했습니다.”

일반설계사에서 시작해 현재 창원 PB 지점의 지점장의 자리에 오른 김 지점장은 “보험 회사라는 조직의 특성상, 직위는 개인의 승진이나 출세보다는 동료와 지점의 동반성장을 의미합니다”라고 강조했다. 그의 말이 헛된 것이 아니었다. 김 지점장은 지점장으로서 권한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유능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발로 뛰고, 이들을 교육하고 훈련해 훌륭한 보험 영업인으로서 롱런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지점 구성원들이 AIA생명 내에서 각자의 비전을 이뤄가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 지점장이 이끌고 있는 창원 PB지점은 당초 FSA(보험대리점) 조직으로 출발했다. 지난 2010년 좀 더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성격을 가진 Branch 조직으로 전환해 지점원들이 자신의 능력을 자유롭게 발휘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Branch 조직의 가장 큰 장점은 성장가능성입니다. 장점을 충분히 활용해 현재 창원 PB지점은 타 지점보다 한 발 앞서 영업 시장을 내다보고 그 흐름에 맞는 젊고 유능한 설계사들을 적극적으로 선발하고 있습니다.”

김 지점장은 현재 AIA에서 대대적으로 프로모션 중인 ‘NEXT AIA’의 기회를 십분 활용해 기존의 설계사와 NEXT AIA를 통해 선발된 젊은 설계사들이 서로 동기부여하고 에너지를 공유하면서 지점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장기성장가치형 지점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90여 년 역사와 전통을 가진 글로벌 보험사 

고객에게 재정적인 보호와 안정, 편안한 미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온 AIA생명은 개인고객은 물론 기업고객의 끊임없이 변화하는 요구에 발맞춰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구축해 왔다. 90년 역사와 전통을 쌓아 온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의 다국적 생명보험사로서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987년 한국 지점 설립 이래 국내 여건에 맞춘 다양한 채널 도입으로 국내 고객의 신뢰받는 보험사로 자리매김한 AIA 생명이 보험 업계를 이끌어 가는 글로벌 리더의 위상을 얻는 데는 시장을 선도하는 상품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서비스를 직접 전달하는 컨설턴트들의 노력이 주요했다. 김 지점장은 “컨설턴트들은 고객 개인과의 인간적인 관계에 기반을 둔 접근을 통해 고객의 삶의 한 부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고객 삶의 방패막이 되겠다는 각오로 컨설팅에 임하고 있습니다”라며 “컨설턴트들은 고객의 가족 구성, 수입과 지출, 자산과 부채 등을 기초로 개인의 Life Plan 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저축과 투자계획, 보험, 세금 대책 등의 종합 자산 설계와 실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성실, 정직, 근면이 성공의 전제조건

성실, 정직, 근면이 성공의 전제조건임은 동서고금을 막론한 진리로 인식되고 있다. 김 지점장은 AIA생명도 예외가 아니라고 말한다.

“성공을 위한 원동력과 마음가짐은 AIA생명의 컨설턴트에게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성실하고 근면한 태도로 끊임없이 자기 계발을 하는 이들이 성공할 수 있는 것이죠. 다만, 고객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가족의 가치를 지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만큼 본인의 이익보다 고객과의 약속을 소중히 한다는 마음가짐과 매순간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는 마음이 다른 직업보다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객과의 계약은 단순한 보험의 판매가 아닌 고객에게 ‘좋은 친구’, ‘인생의 동반자’, ‘새로운 가족’이 되어주는 것이라는 게 그의 지론이다. 이에 그가 이끄는 창원 PB지점의 모든 조직원들은 고객의 성공을 돕고 그들과 함께하겠다는 마음으로 행복과 성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있다. 

그렇다면 AIA생명의 일원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자격요건과 절차가 필요할까. 김 지점장은 뛰어난 경력이나 자격 조건이 아니라 주어진 환경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하고자 하는 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많은 직장인들이 열심히 일하지만 일한 만큼의 모든 보상을 받는 이들은 많지 않습니다. 또한 퇴직이나 은퇴에 대한 걱정을 안고 살아가고 있죠. 컨설턴트의 비전은 이러한 걱정과 고민들을 모두 타파합니다. 여기에 매력을 느끼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습니다.  AIA생명 역시 기존의 보험사와 같이 입사지원 후 2~3개월의 기간 동안 인터뷰와 적성검사를 치르고 AIA CS교육을 거쳐 최종 AIA생명의 Master Planner로 활동하게 됩니다.”

김 지점장은 리쿠르팅 프로그램인 ‘NEXT AIA’를 통해 젊고 유능한 인재를 대거 채용해 올해 지점원을 100명으로 늘리는 것을 현재 최우선 목표로 정하고 향후 AIA생명에서 뿐만 아니라 경남지역에서 가장 수준 높은 양질의 컨설턴트를 보유한 창원 PB지점으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의 운영을 준비하고 있는 그는 “많은 고객들이 재정적 목표를 수립하고 재무적 안정을 누릴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함으로써 행여 누군가가 가지고 있을지 모르는 보험에 대한 그릇된 시각을 바로잡고 싶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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