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한나] 가수 문문의 불법촬영 범죄 전력이 뒤늦게 밝혀졌다. '비행운' 역주행으로 혜성처럼 등장한 신예의 지저분한 추락이다.
앞서 문문은 인생의 가장 힘들었던 때 '난 언제 발 뻗고 잘 수 있을까' 싶어 만든 곡이 '비행운'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불법촬영 범죄로 적발된 시기가 데뷔하던 시기와 맞물리며 충격을 더하고 있다.
문문의 몰카 범죄 전력는 24일 디스패치의 보도로 뒤늦게 알려졌다. 강남 한 화장실에서 몰카를 촬영하다 적발된 사실이다. 이날 문문의 팬카페는 "엄청 기대했었는데.." "사실인가요?" 등 충격받은 팬들의 반응이 속출했다.
현재 문문은 집행유예 기간이다. 소속사는 뒤늦게 계약 해지는 물론, 남은 스케줄도 모두 취소했다. 네티즌들은 "ndh6**** 데뷔 한 달 만에 범죄 저지르고 그후 두달 뒤에 낸곡은 표절곡이고 진짜" "dlqh**** 문이 그 화장실 문이었나" "kth1**** 저 용기있는 제보 아니였다면 평생 몰랐겠네" "wawa**** 집행유예를 하니까 몰카범들이 신나서 더 찍고 범죄자가 무대서지" 등 차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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