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꼬, '♥시그널'은 화사? 돌발 유혹에 '광대 승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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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꼬, '♥시그널'은 화사? 돌발 유혹에 '광대 승천'
  • 박한나
  • 승인 2018.05.2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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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꼬 인스타그램

[시사매거진=박한나] 래퍼 로꼬가 열애설 해프닝을 겪은 가운데 마마무 화사에 남다른 기류를 보여 눈길을 끈다.

앞서 로꼬는 지난 5일 콘서트에서 화사의 깜짝 퍼포먼스에 놀라 활짝 미소를 보인 바 있다.

지난 7일 유튜브에는 '로꼬X화사 주지마'라는 제목으로 로코 콘서트 직캠 영상이 올라왔다. 두 사람은 여느 공연처럼 파트를 번갈아가며 흥을 돋구던 중 곡의 말미, 화사가 갑자기 로꼬의 옷자락을 잡아 당기는 제스처를 취했다. 갑작스러운 퍼포먼스에 로꼬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면서도 이내 활짝 웃으며 수줍어 해 눈길을 끈다.

이 반응을 접한 유저들은 "그래서 둘이 언제사겨....?" "둘이 이러다가 막 그런거 아니얏" "둘이 빨리 우결찍어줬으면 " "로꼬눈에서 꿀 떨어진다" "로꼬 입 귀에 걸리겠다" 등 댓글로 응원했다.

로꼬는 여러 예능을 통해 이상형을 한결같이 '화사'로 지목하며 호감을 보여왔다. 그 마음이 통했을까. 두 사람은 KBS '건반위의 하이에나'에서 호흡을 맞추게 됐고, 로꼬는 여기서 여지없는 직진 대시로 큰 주목을 받았다.

현재도 로꼬와 화사의 '심쿵' 포인트를 편집한 영상들은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유튜브에는 '화사X로꼬 커플 심쿵 영상모음' '너무 달달하다' 등 관련 영상이 많게는 50만뷰를 돌파하는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