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도 경험, 결국 성공의 가장 큰 자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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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도 경험, 결국 성공의 가장 큰 자산이 된다”
  • 박상목 부장
  • 승인 2013.07.0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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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으로 고객들 재무설계를 지속하는 것이 목표이자 계획

사는 동안 누구나 한 번씩은 실패를 겪게 된다. 횟수와 정도의 차이는 저마다 다르겠지만 결국에는 그 실패를 어떻게 딛고 일어서느냐에 따라 재기와 성공의 발판도 마련할 수 있는 것이다. 실패했다고 그대로 주저앉아 버리면 그 순간 성공은 나를 떠나 남의 이야기가 된다. 실패했다는 것을 인정할 수 있는 용기, 그리고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은 성공을 부르는 원동력으로 작용한다.


입사한 지 채 1년이 되지 않는 ING 김행준 FC는 아직 자신의 성공을 논하기에는 이르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 1년도 채 되지 않는 짧은 기간에 그가 좋은 성과를 거둔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런 그에게 많은 이들이 묻는다. 도대체 짧은 시간에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이냐고. 그럴 때마다 김행준 FC는 이렇게 대답한다. “실패를 자산으로 여긴 것이 큰 원동력이 됐다”고. 그래도 고개를 갸웃거리는 이들이 있다면 그는 한 마디를 더 덧붙인다. 성공한 길을 걸어온 선배들의 노하우를 잘 활용하고 팀의 매니저인 25년 지기의 꾸준한 독려와 관리가 지금의 ‘ING FC 김행준’을 만들었다고.


가정·재정적으로 안정된 친구 모습에 ING 선택

김행준 FC는 현재 자신이 속한 팀의 매니저인 김민섭 SM을 보고 재무설계사의 길을 선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5년 지기인 친구가 가정에 충실한 것은 물론 재정적으로도 안정적인 삶을 이어나가는 모습을 보고 그는 ING와 ING FC에 상당한 신뢰를 갖게 됐다. 평소 그런 생각을 갖고 있었기 때문일까. 다니던 회사가 어려워져 퇴사를 결정해야 했을 때도 그는 많은 시간을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 ING에서 몸소 경험하고 있는 25년 지기의 권유와 평소 자신이 갖고 있던 ING에 대한 이미지, 그 삶에 대한 신뢰가 그렇게 그를 ‘ING FC’라는 삶 속으로 끌어들였다. 2012년 7월 교육을 수료하고 보험모집인 자격을 획득한 그는 그해 8월부터 FC 영업을 시작하게 됐다.

현재 그는 종신보험 상품과 변액 상품을 담당하며 CEO플랜 컨설팅에 주력하고 있다. 고객들을 위해 그는 상속, 증여, 절세 등에 대한 정보를 모으고, 그 정보들을 기업체 CEO, 의사, 변호사(번역가) 등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맞춤 재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중산층과 서민층의 분산투자와 재테크 노하우를 자신한다. 고객들에게 현실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해주는 그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는 굳이 눈으로 확인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

아직은 영업 업무 기간이 충분히 길지 않아 남들보다 보유고객의 수는 적을지 몰라도 그는 많이 움직이고 많은 고객들을 만나며 부딪히다보면 그 과정을 통해 차근차근 성공에 이를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실패를 통해 성공으로 가는 방법을 알게 되는 동시에 고객과의 신뢰도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는 것을 실제로 경험하고 있기 김 FC이기 때문이다.

“때로는 실패하고, 실패했을 때는 내가 왜 실패했는지, 그리고 차후에는 그 실패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꾸준히 자신만의 영업으로 자산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실패는 단기간이지만 이것은 결국 성공의 가장 큰 자산이 된다.” 

 

ING라는 회사와 보험 상품에 대한 자부심

여느 FC들도 그렇겠지만 김행준 FC는 기본적으로 ING 상품에 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고객들을 만난다. 상품에 대한 자신감, 상품의 우수성에 대한 신뢰는 그가 영업활동을 하는데 가장 든든한 배경이 된다.

“좋은 상품을 팔고 있다는 자부심이야말로 성공의 조건”이라는 그의 말처럼 ING는 고객의 입장에서 우수하게 설계된 다수의 상품과 탄탄한 재무상황을 자랑하고 있다. 평생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갑작스러운 사망 시에도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고, 가족의 미래를 지켜줄 수 있는 ‘무배당 종신보험’,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중대한 질병 발생 시 치료비를 바로 준비할 수 있는 ‘라이프케어 CI종신보험’ 등의 종신보험과 경제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보험료를 납입하고 필요할 때마다 중도인출이 가능하거나 필요한 용도로 바꿀 수 있는 변액보험 등이 그가 자부심을 갖고 판매하는 ING의 보험 상품들이다. 여기에 탄탄한 재무상황까지 더해져 소속 FC들의 자부심은 완벽해진다.  

“ING는 높은 지급 여력 비율(2011년 370.9%)로 탄탄한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2007년에는 포춘지가 선정한 글로벌 500대 기업 중 1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ING는 명실상부 세계 1위의 종합금융서비스 그룹이다.”

김행준 FC는 FC 개개인이 성실과 도전정신을 겸비하고 있다면 이러한 장점을 가진 ING가 성공으로 가는 길에 충분히 가이드해줄 수 있는 ‘성공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인다.


목표는 꾸준함, FC로 장수하고 싶다

김행준 FC는 2013년에 컨벤션을 달성했다. 입사한 해에 이룰 수 있는 최고의 영광을 안은 셈이나 마찬가지다. 그는 2013년 5월 ING 전사(全社) 7,300명 중 2위라는 실적을 이뤄내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단시간 이뤄낸 좋은 성과에 만족하지 않는다. 그의 목표는 꾸준함이다. 책으로 말하면 한순간 반짝하는 베스트셀러가 아니라 꾸준히 진가를 발휘하는 스테디셀러 같은 존재가 되는 것이 그의 목표다. FC로 장수하면서 안정적으로 고객들 재무설계를 지속하는 것이 앞으로의 목표이자 계획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성공적으로 FC를 수행해야 할 것이며, 장기적으로는 부지점장, 지점장으로까지 도약하겠다는 각오다.

미국에서 언론학 석사까지 취득한 김행준 FC는 국회의원실에서 보좌진으로 근무한 경력도 있다. 그런 그가 보험 회사에 취직한다고 했을 때 아내는 그의 결심을 지지하지 않았다.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이 아니라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 믿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를 움직인 것은 그는 미래에 대한 비전과 성공에 대한 절실함이었다. 아내에게도 이러한 점을 강조하며 거듭 설득했고 ING에 입사했다. 지금은 누구보다 든든한 후원자가 돼주고 있는 아내를 볼 때마다 자신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에 새삼 보람을 느끼곤 한다. 그 응원과 지지를 등에 업고 그는 아내에게는 든든한 울타리 같은 남편, 네 살 된 딸아이에게는 힘이 돼주는 아빠가 되기 위해 매사 최선의 다해 자기관리를 하고, 또 그것을 토대로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 김행준 FC야말로 진정한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의 표본이 돼 자신을 ING로 이끈 지기와 닮은 삶을 나아가고 있다. 그 지기를 닮아 머잖아 그의 목표도 하나씩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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