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아침 방영 세대분리형 아파트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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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아침 방영 세대분리형 아파트가 무엇일까?
  • 김홍일 기자
  • 승인 2018.05.0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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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김홍일 기자]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 소개된 세대 분리형 아파트가 방송 후 세대분리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국 투자가치 0순위으로 떠오른 평택에 새로운 주거 형태에 맞춘 세대 분리형 아파트가 분양이 이루어져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평택시 포승읍 도곡리 일원에 들어서는 ‘평택항 오션파크 서희스타힐스’이 그곳이다. 얼핏 이름만 들었을 때는 또 하나의 브랜드 아파트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기존의 아파트와는 다르게 이른바 한 지붕 아래 두 가족이 살 수 있는 세대 분리형 아파트로, 최근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 방영 후 문의전화가 폭주하고 있다.

세대분리형 아파트는 <미우새>의 궁상민의 4분1 임대한 하우스가 그 단적인 예다. 원래 한집이지만 벽을 기준으로 나눠서 두 집처럼 쓸 수 있는 것이 세대분리형 아파트다. 1인 세대가 급속히 늘어가고 연금형 임대 수익을 원하는 중장년의 인구가 늘어나면서 아파트 한 채를 독립생활이 가능한 2채로 쪼개 작은 집은 월세를 놓는 세대분리형 아파트로 ‘평택항 오션파크 서희스타힐스’는 달라진 트렌드를 방영하는 오픈하는 평택 최초의 세대분리형 아파트다.

평택은 풍부한 교통 호재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최근 평택-수서간 고속철도(SRT) 개통으로 평택지제역과 수서역은 20분대로 단축 되는 등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은 더욱 좋아졌다. 2020년 개통 예정인 서해안 복선전철 '안중역'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도 30분이면 갈 수 있다. 향후 SRT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동탄역까지 연결된다면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은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평택항 오션파크 서희스타힐스 관계자는 “거주와 수익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데다 절세 효과까지 더해지니 최근 세대분리형 아파트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평택이라말로 편리한 교통망과 고덕국제신도시 등 풍부한 인프라로 수도권에서 강남을 대체할 꿈의 도시로 자리매길 할 전망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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